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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일본, 제조기술 인재양성의 과제 및 대응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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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1-08 00:00:00.000
내용 1. 인재 분야의 과제 도출 기능에서 첨단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인재양성이 중요시되고 있다. 현재의 인재육성대책이 불충분하다는 인식 하에, 초등교육부터 제조업 사내 교육까지 교육 단계별로 각 대응책을 제시한다. 2. 과제와 주요 대응 가. 초중고 단계에서의 인재 육성 ○ 과제:이과계 교육이 불충분하고, 특히 제조와 직결된 물리 교육이 불충분하다. ○ 대응:이과계의 교육 시간을 늘리고, 고등학교에서는 3개 교과목(물리·화학·생물)을 필수로 한다. 아울러, 대학 입시도 이과계는 3개 교과목을 필수화시킨다. 나. 대학·대학원에서의 인재 육성 ○ 과제: 제조관련 기계학과·전공이 감소하고 있으며, 교육·연구자도 연구비 지원 부족 등으로 감소하고 있다. 2030년을 목표로, 기능 기술자와 제조 과학자의 식별 교육이 필요하다. ○ 대응: 향후 필요한 기능 기술자와 제조 과학자의 인원수를 파악해, 학교별로 육성 인원수를 할당하여, 교육 내용과 강사 충실을 도모한다. 포스트닥터는 장기 인턴십 등의 사회 경험을 시켜, '제조 과학자'로 양성한다. 교육의 효율·질 향상을 위해, 제조 교육에 산학 제휴를 도입한다. 다. 기업에서의 인재 육성 ○ 과제:기업내 교육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이다. ○ 대응:직업능력개발종합대학교 및 지방의 직업능력대학교를 보다 활용한다. 대기업의 연수센터를 중소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한다. 라. 사회에서의 인재 육성 ○ 과제: 사회 전체적으로 '제조분야는 국제경쟁력이 있으므로, 자유로운 경쟁에 맡게도 된다'고 낙관시 하고 있지만, 공학기피·제조업 기피로 향후 장래는 어둡다. ○ 대응: '제조기술입국'을 재확인해, 전략적인 인재를 양성한다. 핵심분야로의 연구 투자와 병행해 '제조분야'로의 교육투자, 특히 문부과학성은 기반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3. 대응 방법에 관한 고찰 ○ 제조 교육은 고도경제성장기부터 계속 실시되어 온 것처럼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다. 대기업에서도 사내 교육의 실시율이 크게 저하되고 있으며, 대학에서의 제조관련 학과는 25년전에 비교해 절반정도로 줄었다. ○ 제조분야의 포스트닥터는 제조업과의 공동 연구에 의해 산업계로의 취직률이 높지만, 기업측은 필요한 기술분야의 포스트닥터만 필요로 하고 있으며, 33세를 넘으면 산업계로의 진출이 사실상 어려운 점 등의 문제점이 있다. ○ 이에 대한 많은 대응책은 3∼5년간의 추진일정으로 성과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중지되었다. 그러므로, 인재육성 관련 시책은 준비기간 2년, 실시 3년, 정리 1년의 6년을 단위로 해야 한다. 4. 기타 ○ 직업능력개발종합대학교는 '작은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통폐합의 위기에 있다. ○ 경제산업성이 작성한 '제조국가 비전'이 정부차원에서 공식화되어 있지 않다. ○ 2030년의 제조국가 존속을 목표로,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기술자, 제조 과학자, 기술 경영자가 필요하다. ○ 장래의 제조인재는 물리적 원리+화학적 원리+생물학적 원리의 소양이 필요하다 ○ 최근의 신입사원은 목표·비전의 설정이 약하다. ○ 학교에서 배울 때 목적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초력이 실천에 결합되지 않아 입사후 3년간 교육을 지속시키고 있다. ○ 구체적인 설계를 기본으로 재료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시켜야 한다. ○ 초중고, 대학의 교육을 포함해 전체를 보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산업계가 교육에 보다 많은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 ○ 2030년까지의 인재 교육의 본연의 자세를 논의해, 필요할 인재수요를 예측해, 이에 대응한 교육을 해야 한다. ○ 이전과 달리 현재는 스피드가 필요하고 Off the Job Training이 필수화되어 지고 있다. ○ 대기업이 실시하는 기업내 교육을 중소기업에서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 ○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제조에 관한 역할 분담을 진행하여, 생산기술은 중소기업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한다. ○ 중소기업의 기능자 교육에는 산업능률대학교와 같이 정부 지원이 필요하며, 대기업도 이를 지원해야 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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