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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유럽연합, TV와 컴퓨터 모니터를 재생 처리하여 건설자재로 변형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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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11-23 00:00:00.000
내용 평면 화면과 플라즈마가 몇 년 전부터 급격한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면서 수백만 가구와 기업의 음극선관(CRT, cathode ray tube) TV 및 컴퓨터 모니터를 점차 대체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변화는 환경적인 차원에서 중요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유엔 대학에 의해 실행된 최근의 한 연구는 유럽연합 27개국에서 발생되는 전자폐기물(e-waste)이 2005년과 2020년 사이에 연간 1030~1230만 톤씩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자폐기물의 처리 문제가 현대 사회의 골칫거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유럽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Eco Tv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지원 받고 있는 유럽의 연구원들은 TV와 컴퓨터 모니터에 들어있는 납, 바륨(barium), 스트론티움(strontium)과 같은 심한 공해를 유발할 수 있는 전자폐기물의 매립 증가를 억제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목표로, 전자폐기물 부품들을 재생 처리하여 세라믹 타일과 같은 재료로 변형시키는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 프로젝트는 폐 가전제품 강령을 포함한 여러 유럽연합의 강령들을 통해서 제시된 가이드라인들을 고려한다. 강령에 따르면, 가전, 전자 제품 제조사들이 폐 가전처리 (WEEE, 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의 의무를 가진다. 제조사들은 또한 환경을 배려할 수 있도록 전자 폐기물을 생태학적으로 파괴하거나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 발렌시아 도의회의 주도로, 발렌시아의 건축기술연구소(AIDICO)와 E-misszi 환경조합(헝가리)과 협력으로 의해 지휘된 Eco Tv 프로젝트는 2년간 수행될 것인데, 현재 중간 단계에 이르렀다. 프로젝트를 통해 얻어진 첫 결과는 세라믹 타일과 레진(resine)을 원료로 하는 재료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포함한다. 이들은 단열재나 건축자재의 형태로 시멘트 위에 사용될 수 있다. 현재로서 프로젝트는 발렌시아 지방의 Ecoparks만을 중점적 대상으로 수행되고 있다. 그렇지만 프로젝트의 파트너들은 앞으로는 그것이 유럽의 도시 폐기물 수거, 분리, 재생 처리 전문 센터들에 의해서 채택되어 보다 큰 규모의 프로젝트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co Tv는 2007-2013 지역 프레임워크 사업(RFO, Regional Framework Operation) 전망의 하부 프로젝트로서, 지역간 협력 프로그램 Interreg IIIC South의 일환으로 유럽연합에 의해서 공동 지원되었다. 이 이니셔티브는 독일의 Saxe-Anhalt, 프랑스의 중부지역(Centre), 헝가리의 Northern Great Plain, 그리고 스페인의 발렌시아 지역 등 유럽연합의 4개 지역에서 구조기금(structural funds)의 공동 사용을 가능케 하는 전략을 구축하려 한다. Eco Tv 프로젝트의 진행 결과는 11월 13일 발렌시아에서 'New challenges in electrical and electronic waste management '라는 타이틀로 열린 세미나를 통해서 발표되었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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