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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국가 미(微)중력실험실의 미중력 열과학과 공간응용 연구팀은 원격조정 기술을 이용해 “실천8호” 육종 위성에서 “미중력 비등(pool boiling) 실험 연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위성에서 보내온 데이터와 영상을 초보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실험장비의 각 종 기능이 모두 설계요구에 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상이 선명하고 데이터가 합리적이며 전반 실험 과정에 뚜렷한 규칙성이 나타났다. “실천8호” 위성은 중국과학원 상하이(上海)기술물리 연구소 제7연구실에서 연구개발되었으며, 육종위성 선실 미(微)중력실험(무중력을 이용한 실험) 플랫폼에 두 개의 공간 생명과학 시험 장치를 성공적으로 탑재했다. 이 중 세포배양 선실은 공간환경이 전이 줄기세포 배태 발육에 주는 영향을 연구하는데 사용되며 식물배양 선실은 공간 밀폐된 생태 시스템에서 식물의 생장 발육을 연구하는데 사용된다. 비등 열전도 현상은 중요한 학술적 의의와 응용 가치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부터 유인우전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때문에 비등 열전도 현상의 연구는 줄곧 학술계와 공정계의 주목을 받는 분야가 되고 있다. 우주선, 특히 대형 유인 우주선 사업의 발전으로 동력, 열과 유체관리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발전한 나라들은 대량의 인력, 물력을 투입하여 미중력 비등 열전도에 관련된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간 미중력 환경은 정상적인 중력환경에서 보다 비등 과정의 고체-액채-기체로 전환되는 계면의 변화 및 유동과 열전도 과정의 본질적 특징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비등 열전도 법칙을 해석하고 비등 열전도 현상을 인식하는데 유조할 뿐만 아니라 더욱 적합한 비등 열전도 메커니즘의 예측 모델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