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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社는 데이터 복구를 간소화시키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가상서버를 활용한 데이터 보호방안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상서버를 활용한 데이터보호 기술개발동향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한다. 데이터 보호를 위해 개발된 스펙트럼프로텍트플러스(Spectrum Protect Plus )라는 이번 소프트웨어는 가상화된 환경에 독립적으로 설치될 수 있거나 스펙트럼프로텍트 소프트웨어와 통합되어 1시간 내 배포가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가상화기기들과 어플리케이션 관리자가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빠른 백업 및 복구, 데이터관리를 위한 스냅샷 기술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복제와 개발작업의 흐름을 지원하고 자동화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전트가 필요없는 툴로서 소규모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실행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형태로 배포되거나 물리적 혹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보호를 위해 상기 소프트웨어와 함께 통합될 수 있으며, 데이터 보호와 모니터링 기능이 자동화된 서비스 수준계약을 기반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참조: https://www.ibm.com/us-en/marketplace/ibm-spectrum-protect-plus ] 또한 최고정보관리자들이 상기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데이터 포트폴리오로부터 파일들의 백업 및 복구상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IT관리자들이 해당 툴을 활용해 복잡성 없이 데이터 가용성을 스스로 제공할 수 있는 툴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백업기능은 읽기와 쓰기 스냅샷으로 저장되고, 즉시 복원기능이 저장소에 저장되어 데이터 보호 및 테스트, 분석과 같은 기타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올해 9월 경 베타 버전으로 스펙트럼프로텍트플러스가 출시될 예정이며, 4분기 정도에 일반사용자들에게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