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새로운 연구가 나트륨/칼륨 ATP 가수분해효소 산화 증폭 회로(Na/K-ATPase oxidant amplification loop, NAKL)가 노화 과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이 과정이 항-노화 조정을 위한 표적이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 연구자들은 또한 손상된 생리학적인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합성 펩티드인 pNaKtide의 치료 잠재성도 성공적으로 증명해 보였다. 그 발견은 Nature의 출판사가 발행하는 온라인 저널 Scientific Reports 의 2018년 6월 26판에 발표되었다. 그 연구진은 NAKL이 노화 과정과 연관되었다는 것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노화 과정을 실질적으로 늦추기 위한 구체적인 약물학적인 전략과 함께 새로운 치료 표적을 확인했다. 비록 이들 개념을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할 수 있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그들은 궁극적으로 임상적 치료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 연구자들은 먼저 NAKL에 반하는 산화적 스트레스(oxidant stress)를 자극하기 위해서 서양식 식이를 제공한 노화하는 쥐에 초점을 맞췄다. 서양식 식이는 노화의 기능적 구조적 증거를 증가시켰다; 그러나 pNaKtide을 도입하자 쥐에서 이 변화가 느려졌다. NAKL를 자극함으로써 노쇠 표지(senescence markers)의 발현을 늘리고 세포 손상을 일으켜, 시험관에서 인간 피부 섬유아세포(human dermal fibroblasts)를 다른 종류의 산화 스트레스에 노출시켰을 때도 같은 결과가 반복되었다. pNaKtide로 처리하자, 노화와 연관된 부정적인 특징이 유의적으로 약화되었다. 그 연구자들은 그 자료가 NAPL이 노화 과정과 밀접하게 관련되며,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확인된다면, 궁극적으로 이것이 치료 표적이 될지도 모른다고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만약 pNaKtide를 사람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임상적인 노화의 문제에 그 물질을 적용하는 것을 연구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