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논문에서는 초음파 동력 치료(sonodynamic therapy)로 S180 세포 사멸(apoptosis)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자가 포식(autophagy) 현상의 발생 및 세포 사멸 과정에서의 작용을 탐구하였다. 1.1MHz 주파수, 3W/cm 2 출력의 초음파를 사용하고 1μg/mL의 프로토포르피린(protoporphyrin) Ⅸ를 결합하여 S180 세포에 작용하고 MTT로 세포 생존율(survival rate)을 검사하였으며, DAPI 염색(staining)으로 사멸 세포핵 형태 변화를 검사하고 Rhodamine 123 염색으로 미토콘드리아 막전위(Mitochondrial membrane potential)를 검사하였으며, Western blotting으로 자가 포식 마커 분자(marker molecular) LC3의 Ⅰ형이 Ⅱ형으로 전환을 검사하고 아크리딘 오렌지(AO, acridine orange) 생존 세포(Viable cell) 염색으로 자가 포식 소체(autophagosome)를 관찰하였다. 초음파 동력 처리 후 S180 세포는 뚜렷하게 손상되었고, MTT 결과 생존율은 59.3%이며 전형적 사멸 형태학 특성을 나타내었고 미토콘드리아 막 전위는 MFI=971.28로 줄었으며 LC3-Ⅱ 발현은 뚜렷하게 높아졌다. 자가 포식과 사멸의 억제제(inhibitor)를 이용한 실험 결과, 자식체(autophagosome)의 형성(1h)은 세포 사멸의 발생(8h)보다 빠르고 자가 포식 억제제 3-MA와 Ba A1은 SDT가 미토콘드리아 막 전위에 대한 파괴를 강화시켰으며, DAPI 염색은 자가 포식 억제제가 SDT로 유도된 S180 세포 사멸의 촉진에 유리하다는 것을 심층 증명하였다. 자가 포식은 SDT로 유도된 S180 세포 사망에 참여하였고, 자가 포식 특이성 약물 억제제는 SDT로 유도된 세포 사멸을 강화시켰다는 것을 제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