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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이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고 암에 대항하는 면역을 촉진하기 위한 잠재적인 치료 전략을 보고했다. 그 연구는 동물 모형에서 인터페론 생산을 억제하는데 관련된 감지기를 확인함으로써, 몸에서 1형 인터페론(type 1 interferon)의 생산을 촉진하는 것이, 바이러스 감염을 청소하고 암에 대항하는 면역을 늘리는 것을 도왔다고 보고했다. 인터페론은 여러 바이러스에 대응하여 숙주 세포가 만들어 내놓는 신호전달 단백질이다. 전형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는 인터페론을 배출해서, 주변의 세포들이 항-바이러스 방어를 높이도록 한다. 인터페론은 또한 면역계가 암과 싸우는 것을 돕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출지도 모른다. 그 연구자들은 RLR(RIG-I-like receptors)이 인터페론(IFN) 생산을 조정하는 것을 알아냈다. 세포 대사를 위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당을 분해하는 첫번째 단계인 당분해가 RLR 활성 동안 비활성화되었다. 그 결과 1형 인터페론 생산이 시작되었다. 약리학적 유전적 접근법들을 이용해서, 그 연구자들은 락트산 탈수소효소 A(lactate dehydrogenase A (LDHA)) 비활성화에 의한 락트산 감소가 1형 인터페론 생산을 높여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쥐를 보호하는 것을 보였다. 미토콘드리아 항바이러스 신호전달(mitochondrial antiviral signaling, MAVS)은 에너지 대사와 선천적 면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그 연구는 RLR 신호전달을 제한하는데 당분해에서 기인한 락트산의 결정적인 역할을 확인하고 MAVS가 락트산의 직접적인 감지기라는 것을 알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