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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도서관협회(New York Library Association, NYLA)는 뉴욕주에서 제정된 도서관 예산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글을 게시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이번에 제정된 국가 예산은 주지사 Cuomo가 삭감을 제안한 집행 예산을 넘어 막대한 증액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도서관 커뮤니티가 직면한 여러 불평등한 현실을 적절하게 다루기 위해 우리가 선택한 지도자의 실패를 보여준다. 예산에는 도서관 시스템 지원을 위해 어렵게 얻어낸 5백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주지사와 의회 양쪽 으로부터 지금까지 제안해왔던 도서관 지원금을 앞지른 것이다. 그리고 주지사가 삭감한 4백만 달러를 복원할 뿐만 아니라, 주립 도서관 보조를 법 안에서 전체 자금을 따라 움직이도록 하고 있다. 또한 주립 도서관 건축 보조 프로그램을 위한 1천 4백 달러가 포함되어 있고, 대도시 통근자 운송구역 할증세(Metropolitan commuter transportation mobility tax) 1백 30만 달러를 도서관 시스템을 위해 벌충했다. 도서관 시스템 지원 FY 2014-15의 도서관 지원은 주지사의 4백만 달러 복원을 통해 법적으로 5백만 달러가 충당된 후에도 8천 6백 62만 7천 달러가 될 것이다. 5백만 달러 충당금은 2007년 이래로 가장 큰 금액이고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에도 두 번째로 큰 충당 금액이 될 것이다. 불행하게도 주립 도서관 시스템 보조는 여전히 1997년 수준에 가깝고 법적인 요구보다 15%이상 부족하다. 주지사 Cuomo는 주지사의 지원금 삭감의 복원 후 주립 교육 지원금이 5.3%, 주립 도서관 지원금이 1.2% 증가했음을 자랑한다. 주의 도서관은 주 교육 기반의 핵심적인 부분이며, 연간 교육 지원금 증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보편적인 Pre-K를 향해 한참전에 이루어졌어야 할 이동을 통해 주지사와 주의회는 어린시절의 초기 교육 기회가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정하고 있다. 주의 도서관들은 이러한 역할을 오랫동안 서비스 해왔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기회를 제공 하는 것을 계속할 것이다. 도서관 건축 지원 건설을 위한 1천 4백만 달러의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뉴욕 주 전역의 도서관들은 지난 몇 년 동안 폭풍우에 의해 황폐해진 지역에서 이 자금을 통해 중요한 건축 및 유지보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현재, 이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적격의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자격이 되는 도서관으로부터 오직 75%-25% 매치만을 투자할 것이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을 입법부가 확장하려 하지 않는 이상 2015년 3월에 50%-50%로 되돌아갈 것이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봉사하는 많은 작은 도서관들은 중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해 어렵게 25%를 매치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확장 예산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상원 의원은 이미 확장에 관한 안건을 통과했다. 우리는 입법 세션의 남은 기간동안 의회가 이 법안을 통과시키고 주지사가 서명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MTA 지급 급여세(MTA Payroll Tax) 또한 이번 예산에는 도서관 시스템을 위한 MTA 지급 급여세(MTA Payroll Tax) 13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납득이 안 가지만, 제안된 상원 예산 결의안은 제정된 예산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세금 면제로 인해 도서관을 다른 교육기관들과 동일하게 넣는다. 이는 단순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 현재 변제는 햇수에 기반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 납부한 세금은 몇 년 동안 그 변제를 능가했다. 우리는 공공도서관과 도서관 시스템에 대해 이 불공정한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의 즉각적인 통과를 요청한다. 참고(New York State Will Increase Funding for Libraries by More Than $1 Million http://www.infodocket.com/2014/04/04/new-york-state-will-increase-funding-for-libraries-by-more-than-1-mill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