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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외국 투자를 유치하는 중국, 새로운 외국 투자법 도입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20-08-24 00:00:00.000
내용 미국과의 무역전쟁과 경제 침체로 인해서, 중국은 외국 회사들에게 투자를 받기 위해서 개방을 하고 있다. 1980년대 초반 외국 투자를 받기 시작한 이래 2018년 후반 독일의 자동체 기업 BMW가 처음으로 합작 회사의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2019년 후반 독일의 보험 기업 Allianz가 외국 소유 보험 회사로서 처음으로 중국에서 영업을 하도록 중국의 승인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올해 5월 골드만삭스와 모건 스탠리가 각각 합작 기업의 주요 주주가 되면서 사업을 하는 것을 승인받았다. 모건스탠리 Huaxin증권의 49%, 골드만삭스 Gao Hua증권의 33%를 각각 차지해왔으나 51%까지 지분을 높이게 되었다. 이러한 움직임과 더불어 아직도 매력 있는 중국 시장을 향한 투자의 물결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과 자동차와 같은 첨단 제조업은 서서히 열리고 있다. 40년 동안 자석처럼 투자를 유치하여 세계 2위의 경제 규모를 이루었고, 외국투자가 제조업에서 최근에는 서비스업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OECD국가에서 누리는 자유와 같은 것은 없다. 싼 노동력/생산 효율/거대한 시장으로 인한 매력이 최근 경기침체와 노동비용 상승으로 중국시장의 매력은 떨어지고 있다. 2020년 외국 투자 법 (FIL)이 발효되어 이전의 세가지 법률을 대체하면서 외국 투자를 보호하고 투명성을 제고한 것으로 평가되며, 농업, 제조업 기술 분야로 투자가 열리고 있다. FIL의 시점이 마침 미-중 무역전쟁과 COVID와 일치하면서 그 효과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FIL로 인해서 지적재산권 보호와 외국투자를 방해하던 골칫거리를 해결하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외국 직접투자 (FDI)는 2019년 5.8% 상승하였고 1370억 달러에 이르렀는데 같은 기간에 세계의 FDI가 1% 감소한 것을 고려할 때 이는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2020년에는 COVID로 상당한 감소가 예상된다. FDI는 1979년에 시작되어 2002년에 미국을 넘어섰고, 외국수입수출의 20%를 차지하고 30%의 산업생산을, 22%의 순이익을 10%의 고용으로 달성하였다. 외국기업이 사업하기 쉬운 나라로 46위에 중국은 랭크되었다 (한국 5위). 2001년도에 WTO에 가입했지만 정부가 이익을 갖기 위해서 외국투자에 제한이 많았다. 주요 산업을 국영기업 (SOE)가 차지하고 자유화하면 국내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여전히 중국이 우선이고 주요 산업에서 중국기업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2013-2017년도에 FDI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GDP와 FDI를 비교해 1993년에 6.2%였던 것이 2017년도에는 1.4%로 감소하였고, 2019년도는 1990년 이후 GDP가 6.1%로 가장 낮았다. 그 동안 한 자녀 정책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인구 분포 상황으로 고수입/첨단산업 제조업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미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수입관세가 상승하여 수출가격이 높아지면서 베트남과 같은 국가와 경쟁하게 되었다. 의복, 섬유 같은 분야는 저개발 국가로, 전자, 운송장비등 첨단 제조업 분야는 선진국으로 옮겨가고 있다. 유럽 상공회의소는 여전히 중국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고 있지만 미국의 테크기업들은 중국의 알리바바나 Tencent와 같은 기업으로 인해 진출에 있어서 들어갈 틈새가 없다고 보고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20005670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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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투자,자유화,외국 2. Investment,liberalization,fore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