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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중국 과학원의 원사(학자)이자 중국 과학원 대련 화학 물리 연구소의 Li Can(李灿) 연구팀은 산시 양창 석유 (陕西延长石油) 유한 회사와 공동으로 목단강에서 연간 20만톤 규모의 수공석유화공 (首控石油化工)유한회사 시설에서 촉매를 이용한 가솔린 제조를 위한 고정상 흡수 탈황 장치(YD-CADS)의 시운전에 성공하였다. 이 시설은 중국의 V표준 가솔린의 생산에 적합하며, 산동성 항원석유화학(恒源石化)의 연산 40만 톤 중질 가솔린 심층 탈황공정의 상업화 후에 가솔린을 심층 탈황하는 기술이 또 하나 성공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YD-CADS 공정 기술은 2013 년 중국 석유 화학 산업 연합 (China Petroleum and Chemical Industry Federation)으로부터 인증을 받았고 자체적인 산업 재산권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독창성을 인정받고 같은 분야의 기술로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2016 년 상반기에는 YD-CADS 공정은 산동성 항원석유화공 주식 유한 회사의 40만톤 중질 가솔린 심층 탈황 시범 장치에서 시운전에 성공하였으며, YD-CADS 공정이 산업화응용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목단강 수공 석유화학 프로젝트는 2017년 5월에 건설을 시작하여 2018년도 초에 건설 완공 되었고 2016년 6월 첫 시운전에 성공하여 현재 장치는 안정화 단계에 들어 섰으며 가솔린의 유황 함량이 10ppm이하로서 중국의 V가솔린 질량 표준에 도달하여 청정 가솔린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환경 보호부는 엄격하게 연료 품질 표준을 관리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까다로운 환경 보호법'을 발표했다. 19차 인민 대회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천년 계획이다 rdquo;라고 말했다. Li Can연구팀은 국가 청정 에너지 전략을 실천에 옮기면서, 사회적 요구를 사명으로 삼고 중국의 청정 환경 건설을 지원하고 태양 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전환과 같은 청정 에너지 활용에 대한 전향적 연구를 추구함과 동시에 전통적인 화석 연료의 청정화 문제를 적극적으로 추구함으로써 중국이 성공적으로 가솔린과 디젤 연료의 탈황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번 시운전의 성공은 그 동안 성공적으로 탈황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가솔린과 디젤의 성공적인 산업화 기술을 구현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