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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후원자, 출판사, 사회, 학술기관을 대표하는 135명의 단체가 가상으로 모여서 제2회 CHORUS 포럼에 참여했다. 그들은 연구 데이터를 콘텐츠에 연결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를 조사하고 기존 및 개발 솔루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모였다. 이 행사의 목적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학계 전반에서 진행 중인 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세션 1: 데이터 인용 및 공유 이 세션에서는 데이터가 중요한 자산인 이유, 데이터가 현재 출력으로 관리되는 방식, 그리고 데이터를 더 쉽게 검색 및 재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살펴봤다. 네 명의 발표자가 오픈사이언스를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보고했다. 세션 2: 펀더 및 학계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를 활용한 과제와 발전 자금후원 및 학술 기관 대표자는 데이터를 핵심 자산으로 인식하고 연구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관리를 자동화하여 정확성과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이 해온 작업을 제시했다. 이 세션에서는 연구자들이 데이터 인용을 평가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데이터 인용을 책임감 있게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발표 이후 데이터 인용과 공유를 한 차원 높이는 방법에 대한 패널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시작되었다. 적극적으로 “협동”을 입증하면서, 이들은 몇 가지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 - 기금 정책은 연구자(추가 보조금을 확보하기를 원하는)들이 그들에게 기대하는 바를 준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에 큰 차이를 만든다. - 데이터 세트의 성능을 측정하고, 커뮤니티에 가치를 평가하고, 연구자에게 공로를 부여하는 크레딧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유익할 것이다. -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면 연구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메타데이터의 정확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며, 오픈사이언스를 크게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규모의 구현과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참가자들의 모든 질문이 포럼에서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CHORUS는 답변되지 않은 질문에 개별적으로 응답하고 있다. 제3회 포럼은 2021년 4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