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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도시 건설로 은행과 기술기업간 긴밀한 연계 추진 (*환율: 런민비 1위안=한화 약 181.34원 / 2011.11.24 기준) ○ 배경 - 2011년 10월, 중국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에서는 소형기업 성장에 필요한 금융, 세금 등 분야의 9가지 지원 조치를 확정했는데 그 중에서도 소형기업에 대한 융자 루트 확대가 두드러지는 조치이다. ○ 내용 1. 기술 발전이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 왕징류창위안(望京留創園) 금융 마트는 다양한 루트와 기획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항저우 은행, 난징은행, 교통은행, 베이징 은행, 중국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민생은행, 중신은행 등 9개 은행의 지사와 대출 신용공여 협력계약을 체결했는데 총 신용공여 한도액이 35억 위안(한화 약 6,347억 원)에 달한다. - 또한 베이징화린합창투자관리공사, 중푸창업투자유한공사, 베이징중관촌발전그룹주식회사, 베이징하이펑연합투자센터, 지우징투자공사 등 5개 벤처캐피탈 기구와 계약을 체결, 연합 투자 메커니즘을 통한 단일 리스크투자 규모는 수억 위안에 달할 정도다. - 이를 기초로 왕징류창위안은 금융 마트를 구축하였는데 90여 종의 표준화 대출금융 상품을 종합하고 전문화된 단체를 개입시킴으로써 금융 상품을 세분화하여 기업이 적시에 선택, 사용하게끔 제공했다. - 왕징류창위안 금융 마트는 두 가지 종류의 전시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가상 네트워크 플랫폼의 금융 서비스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큐베이터 빌딩에서 장기적으로 실체를 전시하는 방식이다. 2. 금융 마트의 선두주자들 - 금융 마트의 전문화 운영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 시안 하이테크단지 창업원은 한 민영기업과 협력하여 실체의 형식으로 운영을 시도했다. - 실체 마트는 2010년 10월 이래 각종 융자가 필요로하는 컨설팅 고객을 850명이나 받아들였다. - 대리 융자 서비스 고객은 34곳, 융자 관련 금액은 0.52억 위안(한화 약 94억 원)에 달했다. - 2011년, 단지는 금융 마트를 통해 확보한 지분융자와 채권융자가 2.1억 위안(한화 약 380억 원)에 달했다. 3. 시스템화에서 표준화로 - 설립된 이래 다년간 부단히 혁신, 성장을 이뤄온 시안 하이테크단지 창업원 금융마트는 또 다른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시안 하이테크단지 창업원은 신용시스템 건설업무를 개시했으며 중점기업에 대한 등급 평가를 통해 올해 벌써 70여 개의 기업에 대해 신용등급 평가를 진행했다. 4. 심화 분석- 금융 마트의 유익 (1) 내부 혁신: 혁신을 통해 융투자 효율을 높인다. (2) 상업 모델: 메커니즘 설계로 지속가능 발전을 시험한다. (3) 리스크 회피: 신용 시스템 평가등급을 끌어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