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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상하이 우주항공 전시회의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중국 최초 화성 탐사선의 모형이 공개되었다. 상해 항공 우주국 장웨이치앙( #24352; #20255;强) 당부서기에 따르면 “중국의 최초 우주선인 잉워1호( #33828;火一 #21495;)가 2009년 하반기에 발사 될 예정이며, 2010년 화성에 착륙하여 각종 탐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 탐사 프로젝트는 유인 우주 항공 사업 중 핵심 사업으로 달 탐사 프로젝트이후 또 한번 도약을 꾀하는 중국의 우주탐사 프로젝트로 처음으로 지구 이외를 탐사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상하이(上海) 우주 항공국이 연구를 이끈 이번 화성 탐사선은 3단계 계획 중 첫번째 단계인 궤도 유형 단계를 이루어 냈다. 장웨이치앙( #24352; #20255;强) 부서기에 따르면 “2009년 하반기 발사 이후 3.8 Km, 약 10개월간의 여정 거쳐 2010년 경에 화성 궤도에 자리를 잡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상하이(上海) 항공 우주전시회에서는 화성탐사선의 1:1 모형이 제작 전시 되었다. 실제 화성 탐사선은 이미 검수 단계를 마치고 최종 점검을 통과하여 발사만을 남겨놓은 상태이다. 중량은 약 115 kg으로 설계되었으며 수명은 약 2년 정도이다. 프라즈마 탐사기, 광학영상기등 4분야 분야의 탐사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화성 탐사선 잉훠 1호( #33828;火一 #21495;)의 관련 임무는 화성탐사를 비롯하여 우주 공간의 환경을 탐사하며 물의 소멸에 대한 매카니즘을 연구, 지구와 유사한 우주 환경과 변화를 탐사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중국은 다음 탐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아 갈 것이다. 이번 탐사선은 화성에 착륙하는 것이 아닌 궤도에 머무르며 임무를 수행한다. 중국의 이번 화성 탐사 프로젝트는 러시아와 협력을 통해 전개해 왔으며 중국과 러시아의 화성탐사선은 함께 발사 될 것이며 화성과 그 주변의 행성들의 탐사를 공동 진행 할 것이다. 또한 이번 우주항공 전시회에서 중국의 첫 궤도 지원 항공기의 모형도 같이 공개하였다. 중국의 상용 항공기 유한 책임 공사 천진( #38472; #36827;) 마케팅 부장은 이 항공기의 기종은 ARJ-700형으로 파리 우주 항공전시회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현재 시험 비행 결과는 매우 양호한 편으로 2010년 말 상업 운행이 시작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