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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슈퍼 전기차 탄생…최고출력 920마력, 주행거리 6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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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4-07-28 00:00:00.000
내용	독일의 나노플로우셀 AG와 자동차부품업체 보쉬가 공동 개발한 고성능 전기차인'콴트 e-스포트리무진'이 독일 기술감독협회의 인증을 받아 도로에서의 주행이 가능해졌다. 단순 컨셉카가 아닌 양산형으로 개발된 이 자동차는 최고출력 92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나타내며 주행거리는 최대 600km이고 최고 속도는 380km/h이다. 소금물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바나듐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가 적용되었으며, 중앙의 셀더미 양쪽에 양극과 음극 전해질 용액이 담긴 탱크를 각각 연결해 용액이 섞이지 않고 에너지 저장 능력을 높여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중량 대비 효율이 5배 정도에 이른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97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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