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세계에서 처음으로 대체 핵연료 반응기를 설계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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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07-08-10 00:00:00.000 |
내용 | 인도는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우라늄 보다 방사성 활동성이 적은 연료로서 토리윰(Torium)을 사용하는 선진적 중수로(AHWR) 건설을 시작하고 있다. 이로써 인도가 에너지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고 Asian Age 가 보도하였다. '인도는 300MW 토리윰 반응기를 설치하기 위한 기술과 설계를 갖고 있다. 규정적이며 명확한 절차를 통하여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11차 5개년 계획(2007-2012)기간에 이 사업을 시작하며 7년간 목표를 이루길 희망한다'고 인도 간디 원자력 센타(IGCAR)의 책임자가 언급하였다. 그는 또한 인도 국가가 재정적으로 가시화된 이런 형태의 반응기를 설계하기 위한 토리윰을 적절하게 저장하는 유일한 국가라고 설명하였다. 오늘날 어떤 국가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하지 않은 토리윰을 기초로 하는 반응기로 어떤 연구를 진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도가 이런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로 핵연료 주기의 완전성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인도의 핵 프로그램의 첫 단계는 플루토늄을 만드는 압축 중수 반응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Kerala 와 Tamil Nadu 지역 해안에 상당한 토리윰 원료를 갖고 있어서 인도가 미래 연료 필요성을 걱정할 이유는 없다.'며 Raj 박사는 언급하였다. 전문가들은 방사성 폐기물을 생산하는 토리윰은 우라늄과 플루토늄 반응기로 생산하는 것보다 적은 반감기(약 10 에서 10000 배)를 가지며 어떤 위험의 기회도 더 적다고 지적한다. Raj 박사는 'Kalpakkam에 있는 500MW 고속증식로(FBR)는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고 부연설명하였다. 인도는 이 FBR은 2010년 9월에 운영을 하게 될 것이다. 2011년 3월에 국가 계획에 따라 에너지를 공급하기 시작한다. 이로써 거의 민간 건설 작업을 완료하게 된다. 반응기도 문제없이 작동될 것이며 반응기의 주요 용기와 핵심 구조 그리고 조절봉도 가동하고 원료조작 과정도 모든 단계별로 완성하게 될 것이다. 9월 말경 우리는 모든 개별 단위(unit) 공정들을 건물안에 장착을 하게 될 것이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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