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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과 브라질 간의 파트너쉽이 유럽 이사회와 의회에 승인을 받으면 과학, 기술과 혁신이 양 체제 간에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지난 몇 년간 브라질은 유럽 연합에게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이자 핵심적인 동반자로 등장해왔다. 그러나 최근까지 유럽 연합과 브라질 간의 대화가 충분히 진행되지 못하다가 주로 유럽 연합과 Mercosure를 통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브라질에서 과학, 기술과 혁신의 중요성이 점차적으로 인식되어 지고 있다. 실제로 브라질 정부는 연구 투자를 두 배로 늘였고 투자 수준은 현재 GDP의 1%에 해당한다. 유럽 연합과 브라질 간의 과학과 기술 협정은 이 분야에서 양 체제 간의 협력을 촉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의 협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실천 방안이 제안되었다. 첫째, 양 체제간의 대화를 강화시키고 협력 계획을 향상시켜 입반적인 관심 분야를 선정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양 체제는 연구자들의 이동을 활성화 시켜 이 분야의 협력을 가시화해야 한다. 또한 유럽 이사회는 브라질, Euratom, 유럽 원자력 에너지 협회와 이미 다른 국가들과 체결된 협정을 포함하여 새로운 협정 체제를 성립시키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이 협정은 브라질이 국제 열 원자 실험 반응기 프로젝트와 원자력 연구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참여를 촉진 시키는 핵융합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안서는 우주 분야에서의 협력도 포함하고 있다. 브라질은 이미 유럽의 인공위성 운영 시스템 프로젝트인 Galileo 에 참여하고 있다. 이 구조 내에서의 협력은 정보 교환과 접촉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협력 협정을 통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이사회는 제안하고 있다. 좀더 발전된 협력이 필요한 그 밖의 분야로 환경, 에너지, 무역과 경제 관계, 운송, 고등 교육, 문화와 법, 자유와 안전을 보호 하는 정보와 통신 기술 분야를 이사회는 제안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유럽 이사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위해 브라질을 중요한 유럽 연합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 문헌 'Towards an EU-Brazil Strategic Partnership' 참조 http://ec.europa.eu/external_relations/brazil/intro/index.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