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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GL 표준을 통해 브라우저 기반 어플리케이션들이 플로그인 하지 않고, OpenGL 2.0 3D 가속기능을 제공하게 되었다. 크로노스(Khronos) 그룹에 의하면 네이티브(하드웨어 접근하는 방식) 비디오, 오디오 지원이 브라우저들간 호환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HTML5 표준 스펙에서 제외된 반면, 플러그인 없이 3D 가속기능이 지속되게 된것이다. WebGL 기본 원리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OpenGL ES2.0와 바인딩(binding)하는데, 즉 브라우저 안에서 그래픽 하드웨어에 직접 접근하여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실행시키는 방법이다. 이는 표준 그래픽 어플리케이션에서 3D구현을 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이다. 웹기반 게임 기술외에 브라우저안에서 어도비 플래싱 기술 같은 아주 인상적인 화면을 보여줄수 있는 고화질, 고속 3D 랜더링(rendering)엔진을 제공한다. 크로노스 그룹이 로열티 없이 제공할 WebGL 스펙은 AMD와 Nvidia같은 그래픽전문 대기업들과 브라우저 전문 모질라(Mozilla)와 오페라(Opera), 모바일 제조사 에릭슨(Ericsson). 구글의 크롬(Chrome)등 산업계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크로노스 그룹 소식에 의하면(http://www.tgdaily.com/content/view/43508/140/ ) WebGL 스펙은 HTML5 스펙중 캔버스(Canvas) 기능 같은 최근 웹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WebGL기술과 OpenGL 기술의 진화를 하여 모바일 단말(MID:Mobile Internet Device)에 반영하기 위해서 시도중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iPhone 3GS는 OpenGL ES 스펙을 지원하여 3GS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개발자들은 OpenGL 스펙을 이용해서 플래시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가속시키고 있다. 그래픽스 표준을 담당하는 컨소시엄, 크로노스 그룹이 OpenGL 3.2 스펙을 발표하였다.(http://www.pcworld.com/businesscenter/article/169491/opengl_32_released.html) 이 스펙은 성능, 품질, 기하학 도형(geometry) 처리 가속 기능 외에 비표준 기능인 마이크로 소프트 DirectX API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포팅할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다. OpenGL 구조검토 위원회(Architecture Review Board)에서는 OpenGL shading 언어(GLSL 1.5)와 , 스트리밍 코어 프로파일(streamlined Core profile)과 OpenGL 이전 버전과 역 호환성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호환성(Compatibility) 프로파일 2가지를 정의하였다. 현재, MAC OS 10.5 레오파드(Leopard)에서 OpenGL 2.1 표준을 사용하고, MAC OS 10.6 스노우 레오파드(Snow Leopard)에서는 OpenGL 3.x 버전을 지원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