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중국의 코로나 19에 대한 신약개발 연구 현황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20-03-01 00:00:00.000
내용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CVID-19)관련하여 중국의 연구내용 및 임상시험의 결과를 국가적으로 발표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1. 코로나19와 관련하여 5대 연구분야에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바이러스 병원과 유행병학 분야에서 코로나 19 관련 폐렴의 근원으로 알려진 가금류 및 가축의 관계를 일단 배제하고 박쥐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가장 많이 내포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2) 동물모델 구축 분야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생쥐, 원숭이 등 동물모델 구축에 성공하여 약물과 백신의 안정성 및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기반 조건을 마련했다. (3) 검사 진단에 있어서 이미 7개의 진단 검체 테스트제가 시판되고 있는 것에 더하여 현장의 빠른 검체 검체 검출 제품의 연구 개발·활용의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 (4) 신약 연구개발과 임상치료 분야에서 일부 성공적으로 신약개발과 선별치료 방안이 적극 진전되어 임상시험을 추진 중이고, 일부 임상구제 권고는 이미 진료 방안으로 채택되었다. (5) 백신 연구개발에 바이오백신, 핵산백신, 재조합백신 등 여러 방향으로 연구 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 코로나 19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현황 (1) 임상시험 약물 선별을 위하여 코로나 19 전문연구팀을 전국적으로 소집 조직하였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체외 활성 효소 테스트 등을 이용하여 70,000개 이상의 약품이나 화합물을 선별하여, 이 중에서 5천 개 정도의 가능한 후보 약물을 선별하였다. 이런 과정에서 1차 선별에서 약 100개의 우수 약물을 선정하고 체내에 코로나 19 바이러스 활설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2) 주요 임상시험 약물로는 여러 차례의 선별을 바탕으로, 전문연구팀은 인산클로로퀸, 렌디시비어, 파비피라비르 등의 약물을 선정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일부 약물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임상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 - 인산클로로퀸은 시판된 지 여러 해 된 항 말라리아 약물로 체외 실험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좋은 억제 작용을 보였다. 이미 출시약물이어서 안전성이 높고 베이징 및 광둥성 등 10여 개 병원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누적 참여 환자는 100명이 넘는다. 조만간 후난성에서도 인산클로로퀸의 다양한 임상이 시작될 것이다. 이러한 임상 결과에 기본적으로 코로나 19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파비피라비르는 독감 치료용 해외출시 약물로 현재 선전시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참여환자수는 70명이며 대조조를 포함해 치료 효과와 낮은 불량반응이 먼저 나타났다. 치료 후 3~4일째에는 투약 집단의 바이러스 핵산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비율이 대조 그룹보다 현저히 높았다. - 램데시비어는 해외에서 개발하여 항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에 사용되는 약을 고안한 것으로, 현재 외국에서의 임상시험이 모두 끝나지 않은 상태이다. 중국 과학자들이 진행한 체외 시험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19 에 대한 억제 작용과 안전성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은 미국에서도 한 환자에 대한 성공적인 치료가 이루어졌다. 현재 우한에서 10여 개 의료기관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중증 환자 168명, 경보통형 환자 17명 등 임상시험 결과가 빠른 시일내에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20005534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코로나,바이러스,항생제,임상 2. CVID,Viruses,antibiotics,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