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스마트폰 충전한다고?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4-03-31 00:00:00.000 |
내용 | 성균관대 연구진이 시끄러운 환경에서 테이블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기만 해도 배터리가 충전되는 기술을 개발했다. 소리에서 발생하는 음파진동으로 그래핀과 폴리머를 마찰시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원리이다. 연구진은 은이나 알루미늄과 같이 전하를 잃기 쉬운 금속계 중성물질과, PVC나 PDMS와 같이 전하를 얻기 쉬운 폴리머물질을 서로 마찰시켜 자가충전을 유도했다. 음파진동이 발생하면 가까이 위치한 두 중성물질이 진동하면서 순간적으로 여러 차례 마찰을 일으키며 이때 전하 이동이 발생해 전류가 흐른다. 그래핀은 장기간 사용 가능하며 전류 이동이 빨라서 마찰전기 생성에 적합하다. 실험실 테스트에서 가로 세로 길이가 2cm인 그래핀 조각과 폴리머 조각을 맞댄 후 스피커 음량을 기차가 지나가는 수준인 100데시벨로 높힌 결과, 30볼트 이상의 전압이 생성되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923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