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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SPARC Europe, 유럽의 오픈사이언스 정책보고서 v.6 공개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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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정보서비스 동향지식 포털
작성일자 2020-10-13 00:00:00.000
내용 SPARC Europe은 DCC (Digital Curation Centre)와 공동으로 유럽의 오픈데이터와 오픈사이언스 정책에 대한 보고서인 'An Analysis of Open Science Policies in Europe v.6'를 공개했다. 이는 2020년 2월에 공개된 보고서 v.5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EU 회원국 및 유럽 연구지역에서의 국가적 오픈사이언스 정책을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는 2020년 8월 현재 유럽의 국가 오픈데이터 및 오픈사이언스 정책에 대한 최신 리뷰를 제공하고 있다. 이전에 발표된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출판물에 대한 오픈액세스 정책보다는 연구데이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목할 점은 국가적인 정책 및 법규를 분석했다는 것이다. 28개 EU 회원국에 집중하고 있지만,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세르비아, 스위스 같은 유럽연구지역의 국가들도 고려하였다. 기존의 v.5에서 변경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금년에는 COVID-19가 오픈사이언스 정책 개발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에 대한 내용이 별도의 장으로 추가되었다. - EC(European Commission, 유럽위원회)가 지원하는 INFRAEOSC 5b 프로젝트의 EOSC(European Open Science Cloud) 정책에 관련된 활동의 개요 등을 정리하고 있다. - 아래 국가들의 country profile이 업데이트 되었다. : 오스트리아, 사이프러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말타, 노르웨이,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조사된 국가 오픈사이언스 정책은 10개의 정책 요소에 기반하여 분석되었다. 10개의 정책 요소는 정책 범위, 데이터 정의, 의무사항, 예외사항, FAIR 언급, DMPs, 데이터 인용, 데이터이용가능성, 재이용/IP/라이센싱, 비용이다. 분석 대상들은 국가들은 다음과 같은 두 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어, 그 안에서 각 국의 오픈사이언스 정책을 다루고 있다. 1) 오픈사이언스 관련 국가정책이 있는 회원국 : 벨기에, 사이프러스, 체코공화국, 핀란드, 프랑스, 아일랜드,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2) 오픈사이언스 관련 국가정책은 없지만 활성화되어 있는 회원국(21개국) :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에스토니아, 독일,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말타, 폴란드, 포루투갈, 루마니아, 스웨덴,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세르비아, 스위스, 영국 국가 정책을 강화하는 것 이외에도 유럽 정책들은 향후 몇 년동안 주요한 3가지 동인인 Directive on Open Data and the Re-use of Public Sector Information(PSI Directive), European Open Science Cloud(EOSC)의 실행, Horizon Europe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연구의 완전성 개선을 위한 세계적인 노력 또한 정책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다. 매년 나오는 이 보고서는 유럽의 오픈사이언스 환경에 대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IWT20200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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