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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세포조직을 만들 수 있는 3D 프린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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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3-04-22 00:00:00.000
내용	옥스퍼드대학 연구진이 특별 제작된 3D 프린터를 이용해 살아 있는 세포조직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 물질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지방질 필름 내부에 캡슐화 된 수천 개의 물방울을 연결하여 만들어졌으며 인체 세포와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물방울 형태의 네트워크는 새로운 약물전달 기술의 기초가 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손상된 세포조직 대체까지 가능해질 것이다. 이 방울들은 지름이 약 50마이크론이며, 신경처럼 전기 신호를 네트워크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전달하는 통로를 형성하는 단백질 기공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다. 물발울 네트워크는 프린팅 된 후, 자신을 다른 형태로 접을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가능하며, 프린팅 된 구조체는 다양한 생물학적 기계장치에 적용 및 생체세포와 생체 조직의 거동을 가능케 할 것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55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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