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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중심도시인 상해(shanghai,上海)의 이전의 세번째 환경보호 행동계획이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두어 제4기(4번째) 환경보호 행동계획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상해시 환경보호와 환경보전건설협조 추진위원회에서는 이미 기본계획을 완성하여 전 사회에 공개하여 의견을 구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내년에 시작될 상해 제4번째 환경보호 행동계획은 유엔에서도 “전 세계 발전에서 큰 도시를 위해 환경보호 모범이 수립”의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상해시 제4기 환경보호 행동계획은 2009년 초에 정식으로 시작되고 녹색 세계박람회, 에너지를 절약하고 오염배출을 감소하는 것과 국가 환경보호 모범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이번 환경보호 행동계획의 핵심 중 하나이며 관련된 프로젝트는 7개의 분야에 200여 개의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그 중 77개의 물환경 정비 프로젝트, 21개의 대기 환경 제어 프로젝트, 19개의 소음오염 제어와 고체 폐기물 처리 프로젝트, 15개의 공업오염 처리 프로젝트, 22개의 순환경제와 청정생산(Clear Production) 프로젝트, 19개의 농촌환경 보호 프로젝트, 40개의 생태환경 건설 프로젝트가 있다. 투자의 프로젝트에 따른 총 투자액은 약 650억 위엔(한화로 약 14조)이며 이는 상해지역에서 처음으로 갖는 지원 규모이다. 제4기 환경보호 행동계획에 죽원(竹園)폐수처리공장의 기술개조를 업그레이드 할것이고 백룡항(白龍港)폐수 처리공장은 확대건설을 완료할 것이다. 이에 상해의 폐수파이프 망은 계속 확대하여 거미줄처럼 전 상해시의 이미 건설된 지역까지 확대하려고 하며 2010년까지 상해세계박람회가 개최될 때, 상해 중심지역의 폐수처리율은 선진국가의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순환경제와 청정생산영역의 중점 정리 대상은 전자폐기물회수와 이용이다. 상해시에서는 이미 정식적인 전자폐기물 회수기업 리스트를 만들었고 전자 폐기물의 회수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있어서 어느 도시보다 상해시에서는 네트워크를 통해 전자폐기물의 회수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