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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하강 그룹 (河钢集团)-중국과학원 합작의 5만톤 규모의 용융염(molten salt)를 이용한 바나듐 (vanadium) 정제 시범 공정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보고회가 하북성 승덕시 ( 承德市)에서 성공적으로 거행되었다. 중국 공정원 원사인 구정번(邱定蕃)、장의(张懿),중국과학원 원사 한포흥(韩布兴),중국과학원 과학기술 촉진개발국 국장 엄경 (严庆),하강 그룹의 시장, 당서기 우용 (于勇),승덕시 시장 상려홍 (常丽虹),그리고 중국과학원 및 승덕시 하강 집단의 관련 부서 사람들 및 기관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공정 연구소의 당서기 진운법 (陈运法),부소장 제수 (齐涛) 및 프로젝트팀의 과학연구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 하강 그룹과 중국과학원이 협력 관계를 맺어서 《전면적 협동 혁신과 전략적 협력 협의》에 서명한 이후에 얻어진 성과에 대해서 보고를 하면서, 이 프로젝트의 결성과 시운전의 성공을 축하하였다. 또한 쌍방이 계속 협력을 심화하면서 혁신을 계속 이룩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하강그룹은 중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철강 기업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국가 중점 과학 연구 기구들과 그리고 유명한 학교들과 협력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업계에서 기초가 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업계의 과학기술 혁신을 이끌면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하였다. 하강 그룹은 경제적 이익과 동시에 환경 보호를 견지하면서 개방과 포용의 태도를 추구하여 왔다. 과학 연구 기구들의 혁신적인 성과들을 산업화로 연결시키면서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하였다. 5만톤의 시범 공정은 중국과학원과 하강집단이 협력한 좋은 모범적 결과로서 중국과학원이 수년간 축적한 과학기술이 실제적으로 열매를 이룬 결과라 할 수 있다. 기업이 경제사회적인 이익을 창출해낼 뿐 아니라 중국의 36억톤 매장량을 가진 크롬-티타늄-바나듐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데 해결방안을 제공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각자의 장점을 살려서 현저한 이익을 창출하고 산업계를 선도하는 시범화 공정과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며 ,환경 친화적 바나늄-티타늄 산업을 추진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산업 사슬을 개척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기술 지도를 담당하 장의(张懿) 원사는 발표에서 아용융염을 이용한 정제 방법은 세계적으로 바나듐 산업에서 환경 친화적 혁신 기술이라고 역설하였다. 아용윰염(sub molten salt)은 활성 산소를 이용하여 바나듐-크롬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계 하고 청정 생산 지수가 96.7에 이른다. 세계 수준의 기술과 비교하여 중국과 그리고 국제적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기타 관련 전문가들은 어떻게 하면 바나듐-티타늄 산업의 환경 친화적 공정 개발 및 아용융염 기술을 이용한 젱제 생산 기술의 산업화에 관하여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하였다. 아용융염 방법은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나트륨 세정 기술을 제치고 전통 기술의 제한점을 극복하면서 중국이 바나듐-티타늄 산업에서의 환경친화적 공정 개발의 발전 방향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중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바나듐의 환경 친화적 생산 기술 개발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겠다. 이 기술은 바나듐-티타늄 산업에서 환경 친화적 발전 방향으로 나아감과 동시에 순환 경제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강그룹의 바나듐-티타늄 산업은 이러한 자원의 효율적 이용이라는 강점을 살리면서 희귀성, 첨단 재료의 연구 개발에서 끊임없이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국가 경제 사회 발전에 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보인다. 당일 보고회에 참여한 원사들과 전문가들은 하강 그룹의 바나듐-티타늄 전시실을 참관하면서 아용융염 정제기술의 생산 라인을 둘러보았다. 5만톤 규모의 아용융염 기술을 이용한 바나듐 생산 시범 공정의 건설과 시험 운전은, 아용윰염 기술의 이론적 기초가 응용에서 성공한 것을 나타내며, 독창적인 혁신이 전략적으로 그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그리고 미래를 예견하는 성격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기초 연구에서부터 산업화의 응용까지 전체 사슬을 개척하면서 이 기술은 환경 친화적 화학 기술로서 기존의 유해한 노의 가스와 암모니아 폐수를 제거할 뿐 아니라 나머지 폐자원을 자원화하는데 용이하여 현재 바나듐 폐기물의 회수율이 낮고 폐기물 처리 비용이 비싸다는 국제적으로 격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중국은 현재 36억톤의 크롬-바나듐-티타늄 광석이 있는데 바나듐-크롬 회수기술이 없어서, 이 풍부한 자원을 이용하지 못했는데 이제 새로운 혁신적인 공정을 준공함으로써 바나듐 자원의 이용률을 10% 향상시키고 크롬 자원의 이용은 80% 이상 높였고, 고효율의 환경 친화적 공정을 실현하여 중국의 바나듐-크롬-티타늄 광석에서 바나듐과 크롬 자원을 동시에 잘 이용하는데 큰 역할를 받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