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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핵융합용 플라즈마 유지시간 장기화에 성공한 미국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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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8-02-16 00:00:00.000
내용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핵융합에너지 기술회사인 TAE Technologies사는 자사가 기술독점권을 갖는 빔 구동(beam-driven) FRC(field-reversed configuration) 플라즈마 발생기가 플라즈마 온도 부문에서 사내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39;Norman #39;이라고 명명된 이 플라즈마 발생기는 지금까지 4,000회 이상의 시험을 거쳐 기존 FRC 플라즈마 발생기인 C-2U의 용량과 성능을 초과하게 된 것이다. 미화 1억 불이 투자된 국립연구소 규모의 이 Norman 플라즈마 발생기는 회사 설립자인 Norman Rostoke의 이름을 딴 것이며 2017년 5월 공개되었고 2017년 6월 최초 플라즈마 상태에 도달한 바 있다. 성공적인 핵융합반응을 위해서는 플라즈마가 핵융합을 유발하기에 충분하게 뜨거워야 하며 장시간 유지되어야 한다. 이들 조건을 #39;hot enough #39;와 #39;long enough #39; 목표라고 한다. TAE는 100, 000회 이상의 시험을 수행한 후 2015년 #39;long enough #39; 부품을 입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1년 후 Norman 플라즈마 발생기 제작에 들어갔는데 이는 이 회사의 5번 째 발생기로 #39;hot enough #39; 달성을 위해 플라즈마 온도를 높이기 위한 장치다. TAE 측은 이번 성공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전 지구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청정에너지인 핵융합 에너지 생산을 통해 세계를 바꾸려는 노력에 있어 중요한 마일스톤을 달성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TAE Technologies사의 핵융합 접근법은 첨단 가속기와 플라즈마 물리학을 결합하고 연료원으로는 풍부하고 방사능도 없는 hydrogenboron (pB-11)을 사용한다. 빔 구동 FRC 기술을 통해 고에너지 수소 원자를 플라즈마에 투입하여 안정도와 격납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 방법은 크기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첨단 플라즈마 물리학에 기계학습을 적용하기 위해 Google과 장기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8003750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플라즈마 발생기,기후변화,기계학습 2. plasma generator,climate change,machine le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