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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생물과학 2015' 검토 보고서 배경 생물과학 혁신 및 성장 팀(Bioscience Innovation Growth Team)이 발행하는 '생물과학 2015(Bioscience 2015)'는 2015년 영국의 의료 생물공학 분야의 비전을 제시한다. 본 보고서는 생물과학 2015 비전에 대한 진전을 평가하고 영국 의료 생물과학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안을 모색한다. 생물과학 2015의 목적은 세계 무대에서 영국의 의료 생물과학 산업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이로써 영국의 보건을 향상하고 부를 증진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 인프라의 강화, 치료법 혁신의 조기 접근, 및 고성장, 고가치, 지식기반의 생물과학 산업을 구축해야 한다. 다음은 생물과학 2015가 제시하는 영국의 해결 과제이다. #8226;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생물과학 분야를 창출하기 위해 규모와 성과 면에서 미국 다음가는 세계적 수준의 대기업 을 확보한다. #8226;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임상시험 환경을 조성한다. #8226; 환자들에게 신속한 대응을 제공하도록 생물과학의 혁신을 지원하는 보건의료 시스템, 규제, 사업 환경을 조성한 다. 영국의 생물과학 분야 실태 한 국가의 의료 생물공학 분야를 측정하는 주요 기준은 임상전 또는 임상개발 단계에 있는 화합물의 수이다. Ernst Young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영국은 임상개발 단계에 있는 화합물 수가 유럽에서 가장 많았다. 하지만 영국의 점유율은 최근 몇 년간 감소한 반면 독일과 프랑스의 경우는 증가하고 있다(보고서 그림 참조). 독일, 프랑스 및 덴마크는 생물과학 분야에서 영국의 선도적 위치를 인식하고 자국의 생물과학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영국 생물과학의 새로운 비전을 위한 준비 영국은 연구 분야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의지로 여전히 세계 수준의 과학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연구원들은 최근 실험적인 유전자 치료를 통해 한 남자의 시력을 찾아주었다. 이 사례는 생물과학의 한 부분에 불과하며 그 밖의 많은 획기적인 개발이 영국에서 상업화될 수 있다. '거대 제약회사(BIG pharma)'는 생물과학의 혁신으로 새로운 제품의 개발을 통한 이익을 거둘 수 있다. 정부는 거대 제약회사가 의약품 개발을 촉진하는 활발한 생물과학 분야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이를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영국의 생물과학에 대한 새롭고 보다 견고한 사업 모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서론 1장. '생물과학 2015' 실태 조사 2장. 새로운 비전 및 사업 모델 3장. 지식기반 개발 및 이해 증진 4장. 인적자원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