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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북경에서 중국유인우주항공 운항 및 지원센터가 발족식이 거행되었다. 발족식에는 중국과학원원장, 당서기인 백춘례, 중국유인우주항공 운항 부책임자이자 군사위원회 장비 발전부 부부장인 천위평, 중국유인우주항공 설계사 주건평이 참가하였고, 중국과학원 부원장이자 당조직 구성원인 상리빈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열렸다. 발족식에서 관련 책임자들은 지원 센터 설립과정과 건설 상황을 보고하였으며 또한 계속하여 업무계획과 업무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하였다. 관련된 부서들의 안배에 근거하여, 지원센터는 앞으로 중국유인우주항공 사무실에서 공정의 운행과 관리 방면에서 지원을 담당하며, 유인항공 제반 기술 업무를 담당하고, 우주정거장의 관리 운영계획 모의 기획, 유인항공에 있어서 우선 연구 관리 등의 방면에서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천위평은 발족식 보고에서 공정지원센터의 설립은 군-민 융합 국가 전략을 착실하게 이루어가면서, 중국과학원 국가전략 과학기술 역량을 발휘하고, 지속적으로 유인항공 공정을 우주공간에서 추진하며, 우주 기술, 우주 활용 방면에서 발전을 이루어 메가과학에서의 공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총체적인 면에서 공정과 관리 방면에서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공정 건설의 과학적 가이드로 삼아, 개혁과 혁신의 분투정신을 공정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아서, 상호협력이 공정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인자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백춘례 원장은 공정지원센터의 발족은 중국이 국제 일류의 유인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고 유지해 가는 데 있어서, 그리고 미래 유인 달탐사 활동을 위해서 유력한 전략적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중국과학원은 현재 “솔선행동”계획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다분야 학제간 교류를 충분히 진행하면서 종합적인 우위를 발휘하고 있으며, 혁신에 있어서 다자간의 협력을 이루는 새로운 능력을 발휘하고, 혁신 성과 면에서 드러나고 있으며, 어떤 과학기술성과가 유망하고 유인항공기술에서 더 나아가서 결합하여 세계에서 리더로서 독창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춘례 원장은 공정지원센터가 더 나아가 자신을 건설해 나가면서, 지원을 만족스럽게 확보하고, 전면적인 지렛대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중국과학원이 기초연구와 응용기초연구를 강조하고, 다학제간 연구의 우위를 발휘하면서 동시에 중국 내의 기타 비교우위 역량을 발휘하고, 유인항공 공정에서 효과 있는 결과물로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미래를 바라보면서 중단없이 시스템과 메커니즘에서 혁신을 이루어 가면서, 중국유인 항공공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유인항공 사무실과 중국과학원 관련 부문 및 공간응용 공정기술센터의 책임자들이 발족시에 참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