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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허 동향 ○ 1995 sim;2008년의 일본, 미국, 유럽, 중국, 한국으로의 특허 출원 건수는 총 33,285건이며, 그 중, 일본으로의 출원은 13,176건, 미국으로의 출원은 6,982건, 유럽으로의 출원은 8,516건, 중국으로의 출원은 2,880건, 한국으로의 출원은 1,731건이다. ○ 일본, 미국, 유럽, 중국, 한국으로의 전체 특허 출원 건수는 1995 sim;2000년에 증가 경향을 보인 후, 2001 sim;2006년에는 연간 2,500 sim;2,900건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1995 sim;2008년에는 일본, 미국, 유럽의 순으로 출원이 많았지만, 최근 중국이나 한국으로의 출원 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일본, 미국, 유럽으로의 출원 건수와 격차가 작아지고 있다. - 일본, 미국, 유럽, 중국, 한국으로의 출원의 47.1%(15,683건)가 일본으로부터의 출원, 그 다음으로 유럽으로부터의 출원이 30.3%(10,098건), 미국으로부터의 출원이 14.6%(4,872건)이다. ○ 최근, 중국이나 한국으로의 출원 건수의 성장이 큰 반면, 중국 국적 출원인이나 한국 국 적 출원인의 출원 건수의 성장은 비교적 작다. ○ 가공 종류별 특허 출원 상황(1995 sim;2008년, 14년간) - 전체(33,285건)의 24.5%(8,700건)가 용접에 관한 출원이며, 그 다음으로 절단에 관한 출원이 17.0%(6,033건), 불특정(가공 종류를 특별히 한정하고 있지 않음) 출원이 13.7%(4,849건), 천공(穿孔)에 관한 출원이 12.2%(4,335건), 마킹에 관한 출원이 10.6%(3,746건), 스크라이빙(Scribing)에 관한 출원이 6.2%(2,192건)이다. ○ 해결 수단별 특허 출원 상황(1995 sim;2008년, 14년간) - 전체의 72.2%(26,908건)가 제어 기술에 관한 출원이며, 그 다음으로 가공중 센싱에 관한 출원이 5.5%(2,051건), 병용 가공(복합 가공)에 관한 출원이 4.8%(1,793건)이다. 2. 연구개발 동향 ○ 일본은 전체 논문(영문) 발표 건수 5,649건(1995 sim;2009년, 15년간)의 30.0%(2,163건)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유럽은 28.2%(2,036건), 미국은 14.3%(1,029건), 중국은 9.0%(650건), 한국은 2.1%(155건)이다. ○ 전체 논문(영문) 발표 건수는 2001 sim;2002년에 걸쳐 급격하게 감소한 후, 2003 sim;2005년에 급증하였다. 2005년 이후에는 400건 내외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가공 종류별 논문 발표 상황(1995 sim;2009년, 15년간) - 전체(5,649건)의 29.5%(1,612건)가 용접에 관한 논문이며, 그 다음으로 절단에 관한 논문이 13.3%(725건), 불특정(가공 종류를 특별히 한정하고 있지 않음) 논문이 11.6%(636건), 천공에 관한 논문이 8.4%(457건), 마킹에 관한 논문이 4.6%(252건)이다. - 용접에 관한 논문은 2000년을 정점으로 2001 sim;2002년에 감소하지만, 2003년 이후에는 증감을 반복하면서 증가 경향으로 추이하고 있다. 절단, 천공, 마킹, 스크라이빙에 관한 논문 건수는 큰 증감은 없고, 거의 동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 ○ 해결 수단별 논문 발표 상황(1995 sim;2009년, 15년간) - 전체(5,649건)의 43.2%(2,523건)가 제어 기술에 관한 논문이며, 그 다음으로 불특정(해결 수단을 특별히 한정하고 있지 않음) 논문이 13.1%(764건), 가공중 센싱에 관한 논문이 6.8%(395건), 병용 가공(복합 가공)에 관한 논문이 3.6%(210건)이다. - 전체기간(1995 sim;2009년, 15년간) 중 제어 기술에 관한 논문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불특정, 가공중 센싱, 병용 가공(복합 가공)에 관한 논문 건수는 대체로 동 수준으로 추이, 또는 증가 경향으로 추이하고 있다. 3. 주요 국가의 정책 동향 ○ 일본 - 1977년에 레이저 가공 기술에 관한 대규모 정책 프로젝트를 개시해, 1980년대에는 세계를 선도하는 레이저 가공 기술을 창출 - 2001년까지 대규모 정책 프로젝트가 계속되었지만, 그 이후 잠시 중단 - 2010년에 새로운 대규모 정책 프로젝트를 시작 ○ 미국 - 국방부가 레이저 관련 기술(특히 고출력 레이저) 개발을 주도 - 군사 응용이 주목적이지만, 개발 기술의 산업계 파급을 목표로 하는 연구개발도 실시 - 고액의 예산과 장기 지속이 특징 ○ 유럽 - Framework Program, EUREKA에서 많은 레이저 가공과 관련한 기술개발을 실시 - 각 프로젝트의 대표 기관 국적을 보면,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영국이 주도 - 참가 기관 국적별 참가 프로젝트 수에서는 독일이 압도적으로 많음 ○ 중국 - 이전에는 현재의 미국과 같이 군사 부문이 레이저 관련 기술 개발을 주도 - 과학기술정책의 장기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가 중장기 과학기술 발전계획 강요'에서 레이저 기술을 첨단기술(8개 분야)의 하나로 자리 매김 - 현재 대규모 프로젝트나 첨단 영역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등 레이저 가공 기술의 개발에 주력 ○ 한국 - 초단(超短) 펄스 초고출력 레이저 연구를 위한 대규모 시설이 건설되어 그 응용에 관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레이저 미세 가공 기술에 관한 복수의 대형 정책 프로젝트가 계속 수행되는 등 적극적으로 레이저 가공 관련 기술개발을 추진 - 연구개발 체제의 적극적인 국제화가 특징 ○ 독일 - 1987년이래, 레이저 가공 기술과 관련한 대규모 정책 프로젝트를 연속적으로 실시 - 산업계 요구와 밀접한 개발을 실시하고 있으며, 레이저 광원 기술, 광학 부품 기술과 가공 기술을 일체로 개발 - 목차 - 1. 조사 개요 2. 특허 동향 3. 연구개발 동향 4. 정책 동향 5. 시장 환경 6. 종합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