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같이 인쇄될 미래 전자 부품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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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18-07-20 00:00:00.000 |
내용 | 새로운 제조 기술은 초고속 전자 장치를 제조하기 위한 보다 부드럽고 플렉서블한 금속을 형성하기 위해 신문 인쇄와 유사한 공정을 사용한다 (Nano Letters, 'Roll-to-Roll Nanoforming of Metals Using Laser-Induced Superplasticity'). 연구팀이 개발한 저비용 공정은 금속을 대량으로 제조하기 위해 이미 산업에서 사용된 도구를 결합하지만 롤 투 롤 신문 인쇄의 속도와 정밀도를 사용하여 더 빠른 전자 제품 개발에 몇 가지 제조 장벽을 제거한다. 핸드폰, 노트북, 태블릿 및 기타 많은 전자 제품은 고속으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내부 금속 회로에 의존한다. 현재 금속 제조 기술은 액체 금속 방울이 회로 모양의 스텐실 마스크를 통과하여 벽에 분사하는 것과 같이 회로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 불행하게도 이 제조 기술은 거친 표면을 가진 금속 회로를 생성하여 전자 장치가 가열되어 배터리를 빠르게 소모시킨다. 미래의 초고속 디바이스는 보다 작은 금속 성분을 필요로 할 것이며, 이러한 금속 성분은 이러한 나노 크기로 높은 분해능을 요구한다. 점점 작아진 형태로 금속을 형성하려면 나노 크기에 도달할 때까지 더 높은 정밀 금형이 필요하다. 나노 기술의 최신 진보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만든 결정보다 더 작은 크기의 금속을 패턴화해야 한다. 이른바 '성형성 한계 (formability limit)'는 나노 크기의 해상도를 갖는 재료를 고속으로 제조하는 능력을 저해한다. 연구팀은 이미 산업용 절단 및 조각 작업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일반적인 이산화탄소 레이저를 사용하여 나노 수준에서 부드러운 금속 회로를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대규모 제조 방법을 사용하여 거친 정도와 낮은 해상도와 같은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했다. 신문과 같은 작은 금속 부품을 인쇄하면 훨씬 부드럽게 만들어지므로 전류가 과열 위험을 줄이면서 더 잘 흐를 수 있다. 롤 투 롤 레이저 유도 초소성 (ultplasticity)이라고 불리는 제조 방법은 신문을 고속으로 인쇄하는데 사용되는 것과 같은 압연 스탬프를 사용한다. 이 기법은 고 에너지 레이저 샷을 적용하여 짧은 시간 동안 서로 다른 금속에 '초탄성'거동을 유도할 수 있다. 이로써 금속이 압연 스탬프의 나노 스케일 크기로 흐르게 되어 성형성 한계를 해결한다. 연구팀의 기술을 사용하는 디바이스의 롤 투 롤 제조는 빛과 상호 작용하고 3D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나노 구조로 덮인 터치 스크린의 제작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보다 민감한 바이오 센서의 비용 효율적인 제작을 가능하게 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8004281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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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인쇄,레이저,롤투롤,플렉서블,금속회로 2. printing,laser,roll to roll,flexible,metal circu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