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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1개 이상의 현실이 양자레벨에서 동시에 존재할 수 있음이 새롭게 발견되다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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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9-04-03 00:00:00.000
내용 오스트리아 University of InnsbrUck 대학의 연구진들은 최근 양자 레벨에서 복수의 현실이 동시에 존재가 가능함을 증명하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고 주장하여 관련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Wigner's Friend' 라 불리우고 있는 상기 실험은 지난 1961년 노벨물리학자인 Eugene Wigner씨가 최초로 발표한 내용으로 광자가 회전하는 축을 기준으로 수평 또는 수직으로 동시에 단일 광자를 관찰할 때 2개의 개별인지가 관찰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양자역학의 원리에 의하면, 동일 광자는 실험실에서 관찰되지 않을 경우 2가지 상태의 중첩에 동시에 존재하여 양 분극을 표시하게 된다고 한다. 즉 상기 실험은 2명의 개개인이 각기 다른 상태의 양자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으며 이들의 관측이 정확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최근 물리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실험실 내부에서 해당 이론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험을 주도한 Martin Ringbauer씨는 2개의 독립적인 실험실 환경을 구성해 2쌍의 얽힌 광자를 도입하여 각기 다른 양자가 다른 양자의 사태를 알 수 있는지를 실험하였다고 한다. [출처: https://www.livescience.com/65029-dueling-reality-photons.html ] 이들이 수행한 결과, 연구진들이 광자들에 대해 실험한 관찰법은 정확하고 증명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연구진들의 측정수준이 각기 다르기는 하였으나 이 또한 정확하고 검증이 가능한 것으로서 연구결과 자체는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실험을 통해 수 십년 간 이론에만 머물러있던 Wigner씨의 이론이 증명가능한 가설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양자 수준에서 2가지 이상의 현실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실험을 통해 새롭게 밝혀졌다 볼 수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9005113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양자 레벨; 다수 현실; 양자 얽힘 2. quantum level; multi-reality; entangled phot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