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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전 세계의 육상을 관측하는 일에, 중 해상도의 지면 영상화 기술을 널리 사용하고 있다. 미국은 미국과 타국가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위성 기반의 지면 원격 감지 분야에서 과학적, 기술적, 정책적 주도권을 오랜 세월 유지해 왔다. 그 결과 미국은 고해상도 영상 시스템들을 개발하여 국가의 안보와 여러 상업적 목적에 이용하고 있으며, 중 해상도의 영상화 시스템으로는 좀 더 일반적이지만 역시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익을 위해 사용하고 있고, 저 해상도 영상화 시스템으로는(원래 기상 위성용으로 설계되었음) 아주 넓은 지역에서 특별한 점을 찾아내는 데 사용하고 있다. 중 해상도의 지면 영상화 작업을 끊임없이 전 지구적으로 벌임으로써 미국의 영토와 소유 지역들, 국내 농업 및 천연 자원을 관리하고 전 세계적인 변화와, 국가 안보, 기타 미국의 일반 경제의 안녕의 여러 측면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었다. 특히, 1970년대 초, 랜드샛(Landsat) 위성 시리즈의 발사에 성공함으로써 위와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미국은 고 해상도의 항공 및 위성 지면 영상화 시장을 공고히 하고 성장시키는 정책들을 펴 온 반면, 중 해상도 위성의 상업적 개발을 육성하는 데는 실패했다. 더욱이, 국가의 중 해상도 운영 데이터 니즈를 만족시키는 임무를 맡은 연방 기관이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현재 미국은 2010년 이후에도 이 분야에서 과학적, 기술적 주도권을 잡을 계획안을 개발 중에 있다. 저자들은 미 내무부 주도로 국가 지면 영상화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미래의 미국 지면 영상화 니즈를 충족시키고 민간 지면 영상화 작업 및 지면 과학 방면에서 미국이 계속 주도권을 잡을 것을 제안하는데, 여기에는 민간 지면 영상화를 전담으로 하는 미국이 소유한 현용 우주 자산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일이 포함된다. 또, 미국의 국제 파트너들과, 기타 미국 및 외국의 상업 단체들과 공조 전략을 수립하여 미국의 운영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미국의 역량을 강화할 것을 제안한다. 다음은 본문에 수록된 권고안이다: 권고 1. 미국은 중 해상도의 지면 영상화 자료의 수집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약조한다. 권고 2. 미국은 미국이 소유한 일련의 위성들을 조달하고 발진시키는 방법을 통해 중 해상도의 지면 영상화 자료를 수집하는 핵심 운영 역량을 수립, 유지시켜 나간다. 권고 3. 미국은 국가 지면 영상화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이를 내무성이 주재, 관리하여 미국의 민간 지면 영상화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한다. 미국의 기존 중 해상도 지면 영상화 시스템의 3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랜드샛은 유일한 중 해상도 위성으로서, 지구의 전 지표면을 계절별로 구름 없이 보여준다. - 랜드셋 영상화의 복사선/스펙트럼/기하학적 품질은 이에 필적하는 대상이 없으며, 몇몇 주요 스펙트럼 대역에서는 전 세계 위성들 가운데 독보적이다. - 35년 역사의 미국 랜드셋 아카이브는 미국 지질 연구소(Geological Survey)가 관리하는 위성 영상 자료의 독보적 저장소로서, 이 자료들을 통해 지난 수십 년간 지구 표면에서 발생한 자연적, 인력적 변화를 정확히 비교할 수 있다. 목차 커버레터 정책 보고 및 권고 분석서 부록 배경 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