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중국의 방사성폐기물 시장 기회를 노리는 핀란드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8-09-01 00:00:00.000
내용 핀란드 발전회사 Fortum사와 엔지니어링 분야 컨설팅회사인 AINS Group은 중국의 급성장하는 원자력산업에 방사성폐기물관리용역을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에 따라 두 회사는 중국에서 중,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용역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양사와 핀란드 VTT 기술연구센터 및 Posiva Solutions사와 같은 다른 기관과의 협력을 증진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 중국의 2020년까지 원전설비용량을 50 GWe까지 늘이려고 하기 있기 때문에 2020년 중국의 연간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은 1,200톤, 누적 발생량은 14,000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회사는 발표를 통해 중국이 환경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석연료 사용을 감축하기 위해 원자력발전 활용을 늘일수록 방사성폐기물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핀란드가 보유한 전문기술이 중국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Forum 및 AINS는 핀란드 내 원자력발전사업자들이 방사성폐기물관리분야에서 첨단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핀란드는 사용후핵연료 처분을 위해 최종처분장을 건설하고 있는 몇 국가 중 하나이며 1990년대부터 중,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AINS사는 1979년대 말 TVO사의 중,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설계를 맡은 바 있다. 이 처분시설은 1992년부터 Olkiluoto 부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한국의 월성원전 중간저장시설도 설계한 바 있다. 이 외에도 20여개 국에서 방사성폐기물과 관련한 엔지니어링 컨설팅용역을 제공했다. 핀란드 전력사인 Fortum과 TVO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방사성폐기물관리회사인 Posiva사는 2016년 6월 Posiva Solutions사를 발족시킨 바 있다. 사업분야는 사용후핵연료 최종처분과 관련하여 설계 및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 및 연관된 컨설팅 서비스를 시장화하는 것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8004453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방사성폐기물관리용역,사용후핵연료,지하처분시설 2. radioactive waste management service,used nuclear fuel,underground disposal fac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