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1. 전자정보통신분야의 과학기술·연구개발 국제비교 가. 전자 분야 ○ 반도체 메모리, 이미지 센서, 저전력 반도체, LSI실장기술(3차원 집적 포함), 디스플레이 기술, 유기디바이스 등에서 우위. ○ 재료·디바이스 등에서는 강하지만, 조합시스템화는 약함. ○ 고주파·아날로그 집적회로, 파워디바이스, CAD는 약함. 나. 포토닉스 분야 ○ FTTH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고, 광통신 연구·기술개발 수준은 높음. ○ 광메모리로 높은 기술개발력·산업기술력을 유지. 그러나 기업 이익이 높지 않은 상황. ○ 백색 LED로 높은 산업기술력 보유. 질화물 반도체, 형광체 연구도 높은 수준. ○ 광학 재료·컴포넌트의 기술개발력·산업기술력은 높음. ○ 광계측은 연구·기술개발·산업기술력 높음. ○ 양자정보는 후발이면서 선두그룹을 따라 잡고 있음. ○ 포토닉 결정(結晶) 연구·기술개발력은 높은 수준. 다. 컴퓨터 분야 ○ 소프트웨어는 미국에 이어 유럽수준의 연구·기술 개발력. ○ 하드웨어는 미국 다음의 위치. 클러스터컴퓨터, 다중칩 프로세서 연구·기술개발력은 높지만, 제품의 국제 경쟁력이 과제. 라. 정보보안 분야 ○ 인공물 인증의 연구·개발 기술력은 높음. ○ 소프트웨어의 안전성 검증 연구수준은 일정수준이지만, 소프트웨어 산업은 낙후. ○ 전자화폐, 교통전자결제 시스템 등 종합적 시스템 보급에서는 앞섬. ○ 하드웨어 보안인증제도 도입으로 관련 연구수준 높음. ○ 양자기술의 기초적 연구개발은 높은 수준. 산업화 촉진이 과제. 마. 네트워크 분야 ○ 광통신 시스템, 특히 초고속 기술은 세계를 선도. ○ 무선통신으로 4G를 위한 연구개발 선도. ○ 네트워크 환경(모바일 인터넷, 브로드밴드 액세스)에서 선도. ○ 부품 중심의 하드웨어 기술에서 소프트웨어 기술 중심으로 환경변화되어, 일본의 우위성이 위협받고 있음. 바. 로보틱스 분야 ○ 휴먼노이드를 비롯한 로봇 지능화나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관한 프로젝트가 많아, 연구 수준은 높음. ○ 산업응용 외에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도 높은 기술개발력을 보유하고 있고, 실제 로봇 시스템 개발에 높은 기술력 있음. ○ 미국, 한국과 비교하면, 제도상의 문제도 있어 실증시험으로부터 실용화까지 유연하게 진행되고 있다 할 수 없어, 응용면에서의 타개책 필요. 2. 문부과학성의 연구개발 방향성 가. 연구 개발의 취지의 명확화 ○ 문부과학성이 직접 실시하는 연구 개발은, 과학연구비 보조금이나 과학기술진흥기구의 전략적 창조연구추진사업과 달리, 사회적 요청에 따라 정책과제 해결에 연결하기 위한 연구 개발이며, 이러한 관점에서 그 정책적 의도나 정책 목표, 목표 실현을 위한 계획을 보다 명확하게 하는 것이 필요. - 사회적 요청이나 정책 과제 명확화 - 산업이나 사회로의 실용화나 성과 활용의 목표 명확화 - 목표 실현에 이르는 전략이나 연구개발의 실시체제 구축 등 나. 연구개발 독자성 ○ 정보과학기술 연구개발은, 정부내의 여러 관계부처로 진행해지고 있는 상황을 염두, 문부과학성의 연구개발의 독자성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필요. - 대학 등의 탁월한 기초연구 성과를 실용화로 연결 - 연구개발 성과를 기본으로, 광범위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거나 연구개발의 기반 구축에 이바지 - 정보과학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육성 진행 등 다. 전략적·중점적인 연구개발 추진 ○ 제한된 자금을 확실히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 연구개발시책을 전략적이고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 - 우수 기술 연구 개발 - 지금까지 문부과학성이 추진해 온 연구개발 실적을 근거로 해 보다 강점을 가지는 유망한 연구 중점화 - 산업이나 사회로의 실용화 등 목표를 명확하게 직시한 연구개발 - 적절한 연구개발체제 구축 - 타부처나 관계기관과의 제휴에 의한 상호 보완적인 연구개발 - 성과 보급을 위한 전략 강화 등 라. 연구개발 방향성 이상과 같은 관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문부과학성이 실시하는 연구 개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향을 목표로 하는 것을 고려. ○ 계산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의한 연구개발 혁신 - 정보과학기술을 이용한 과학기술·학술연구 기반 구축 - 세계 최고수준의 기초연구 실용화로의 역할 - 차세대를 담당하는 고도 IT인재의 전략적인 육성 3. 문부과학성이 직접 시행하는 정보과학기술의 연구개발시책 ※ 100엔=943.38원, 2008년 8월 1일 현재 가. 계산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의한 연구개발 혁신 ○ 차세대 슈퍼컴퓨터 개발·이용(145억엔) - 세계 최첨단·최고 성능의 차세대 슈퍼컴퓨터의 개발·정비 및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개발·보급 ○ 이노베이션 창출의 기반이 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연구 개발(5억엔) - 산업계의 요구에 따른 복잡·대규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연구 개발 나. 정보과학기술을 이용한 과학기술·학술 연구의 기반구축 ○ e-사이언스 실현을 위한 시스템 통합·제휴 소프트웨어의 연구 개발(3.4억엔) - 규모나 처리 능력이 다른 컴퓨터를 조직이나 계층을 뛰어넘어 이용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나 그리드 소프트웨어의 연구 개발 ○ 혁신적 실행원리에 근거한 초고성능 데이터베이스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1.2억엔) - 정보 홍수 시대에서의 초거대 정보의 전략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원리에 근거하는 초고성능 데이터베이스 기반 소프트웨어의 연구 개발 ○ 방대한 웹정보를 수집·분석·활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검토중) 다. 세계 최고수준의 기초 연구기반 실용화 ○ 고기능·초저소비 전력 컴퓨터를 위한 디바이스·시스템 기반기술의 연구 개발(4.25억엔) - IT기기의 고기능화와 저소비 전력화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스핀 디바이스 및 대용량·고속 스토리지 기반기술의 연구 개발 ○ 소프트웨어 구축 상황의 가시화 기술의 개발 보급(0.8억엔) - 소프트웨어가 적정한 순서로 구축되고 있는지를 파악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태그의 개발·보급 ○ 문화 등을 오감으로 쌍방향으로 감상·체험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의 연구개발(검토중) 라. 차세대를 담당하는 고도 IT인재의 전략적인 육성 ○ 선도적 IT 전문가 육성 추진 프로그램(8.28억엔) - 세계 최고 수준의 IT인재로 요구되는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기업 등에 대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인재육성 거점 형성의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