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IT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가운데 , 많은 국가들이 너도나도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일에 IT 을 활용하려고 생각한다 . 그 중에도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국가인 뉴질랜드는 기초 의료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자부하는 나라로 , 뉴질랜드가 임상 의료서비스 부문에서 개척한 시스템이나 구조 , 역량이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뉴질랜드는 1 차 의료서비스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 진행된 여러 국제 연구에서는 뉴질랜드가 거둔 성공이 간호 (care)와 환자 중심의 포커스 (focus) 를 효과적으로 조율한 덕분이라고 보고 있다 . 뉴질랜드의 전국 방방곡곡에 확산된 혁신적인 IT 역량이야말로 우수한 임상 의료서비스를 창출한 장본인이다 . OECD 34 개 국가들 가운데 국민 1 인당 GDP( 국내총생산 ) 가 23 위에 불과한 뉴질랜드는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새로운 의료서비스 접근법을 개발 , 이행해 왔다 . 뉴질랜드는 세계 최초로 전자 인구 건강 지수 (Population Health Index) 를 개발했는데 , 이 시스템은 약 20 년 동안의 건강 검진 내용이 포함된 데이터베이스가 특징으로 , 현재는 똑같이 포괄적인 보건의 지수 (Health Practitioner Index)가 보충되었다 . 이 두 지수는 공공 정책 결정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음은 물론 , 풍부한 데이터 집합을 개발하도록 이끌었으며 , 덕분에 국제적 인정을 받는 건강 연구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 . 본 문서는 뉴질랜드가 의료서비스 시스템에서 이룩한 객관적인 임상의 우수성이 IT 의 힘을 빌린 새로운 접근법 덕분임을 밝혀줄 증거를 제시한다 . 또한 뉴질랜드 의료서비스 시스템의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도 개괄적으로 돌아보고 , IT 의 중추적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점도 조명하였다 . 사례 연구들은 현재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임상 치료의 품질에 IT 가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예시로 보여 준다. 또 본 문서는 건강 IT 벤더 (vendors) 들이 정책 기관 및 제공자들과 어떻게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살피고 충족시켜 왔는지에 대해서도 입증해 준다 . 이들 건강 IT 벤더들은 국내 시장에서 고객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였으며 , 이를 통해 다른 국가들의 고객들과 유용하고 의의 있는 논의를 가질 수 있는 식견과 지식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 뉴질랜드의 건강 IT 벤더들은 미국의 여러 의료서비스 조직들이 품은 니즈와 도전과제를 다룰 응용 (applications) 을 제공하여 준다. 뉴질랜드는 다른 국가에 있는 협력자들에게 오랫동안 개방 문호 정책을 펴 왔다 . 본 문서는 건강 IT 벤더들을 대신하여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미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음 ) 및 국립건강혁신연구소가 미국의 건강 정책 입안자 , 임상 부문의 리더 , 의료서비스와 IT 부문의 중역들을 초빙해 , 뉴질랜드가 정책 , 시스템 설계, 정보 기술 등을 어떻게 조합해서 의의 있는 결과를 얻었는지를 파헤쳐 보았다 . 목차 1. 전체 요약 2. 뉴질랜드의 의료서비스 부문 3. IT 환경 4. 뉴질랜드의 보건 분야에서 사용 중인 IT 5. 공급자 커뮤니티 6. 사례연구 7. 결론 8. 연락처 부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