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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화대(BGI)농업집단 출범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6-04-02 00:00:00.000
내용 3월 29일 오전 화대유전자집단(BGI, Beijing Genome Institute, 선전에 위치한 유전자 분석 전문 기업)의 깃발 아래 화대농업집단이 창립의식과 함께, 정밀농업의 혁신 발전 포럼을 선전에서 개최하였다. 화대농업그룹의 사장 매영홍은 기자들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종자회사들과 연합하여 중국의 몬산토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대유전자집단은 유전자서열 분석은 농업과 밀접한 관게를 맺고 있어서 이미 일정한 기초를 갖고 있다. 이번 화대농업집단의 성립은 화대유전자집단의 사장 왕건의 말을 빌리자면 세계 종자은행과 육종 혁신 센터를 건립하고자 하는 것을 통해서, 산업화와 지능화를 결합하는 고효율의 생태 농업을 일으켜서 정밀한 영양식품과수 가공업과 농업 레져, 대규모 건강 의료 서비스업을 창조해내는 것이다. 화대농업집단은 농업을 발전시켜서 농업기업과 함께 협력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매영홍 사장은 ldquo;우리회사는 중국 농업을 위해서 독특한 공헌을 하기를 소망하며, 농업의 현대화를 지속하여 중국 농업이 진정한 의미에서 블루오션이며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어서 화대는 농업은 절대 혼자 할 수 없으며, 연합과 협동을 통해서 혜안이 있는 개인과 회사가 함께 할 때만 중국의 현대화라는 비젼을 이룰 수 있습니다. rdquo;라고 말한다. 매영홍은 ldquo;화대는 이전에 농업에 발을 들여놓았던 분야는 연구였고 과거에 약간의 산업화를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따로 노는 경향이 있었고 체계적인 면이 부족했지만 오늘 화대농업집단의 창립을 통해 이러한 두 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한편으로는 다년간의 축적한 기술을 가지고 다른 생산 요소와 함께 자원을 재배치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스스로 체계적인 설계를 만들어내어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농업 구조 속에서 화대의 위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rdquo;라고 말한다. 산업화의 길 그러나 화대유전자집단은 아직 대중들에게는 유전자 서열 분석을 주로 하는 회사로 보이는데, 산업화를 어떻게 전개해 나갈 것인가? 소개에 따르면 화대는 이미 부분적으로 산업화를 한 제품이 있다. 그러나 대규모의 산업화는 아직 초보단계이다. 매영홍은 ldquo;화대는 수산업 분야에서 작년에 이미 이익을 내고 있고, 미생물 방면에서 현재 이미 한 가지의 유산균을 가지고 OEM방식을 통해 생산하여 올해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밀분야에도 현재 이익창출 모델을 설계중이며, 작년에 여러 생산 영역에 투자하여 현재 선전 대붕신구에서 물고기 양식-채소-버섯을 순환 형 생산을 하고 있는데 소비자의 수용성 조사 단계에 있다. 이어서 씨앗 및 영양제품의 가공 및 농축산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실현하고자 한다. rdquo;고 소개한다. 종자사업에서 돌파구를 찾다. 종자사업에서 화대유전자집단은 돌파구가 있기를 기대한다. 현재 화대유전자집단은 인증을 받은 품종이 없다. 현재 국내 관련 기관과 융평고과, 호남도화원농업과기주식유한회사등과 같은 기업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 화대유전자는 종자자원, 유전자서열분석, 빅데이터 및 데이터분석 방면에서 전세계의 선두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종자 방면에서 뛰어난 공헌을 해왔다. 스스로 축적하거나 미래에 갖게 될 종자자원을 가지고 지적 재산권을 가진 품종을 획득하고자 한다. 현재 회사는 이미 벼육종과 밀 육종기술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 매영홍은 농업분야에 진출하려면 종자사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ldquo;우리는 이 방면에서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화대농업은 국내의 기관들과 공동 노력을 통해 국제경쟁력이 있는 중국의 몬산토와 같은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rdquo;라고 그는 말한다. 부추를 자르는 식의 양식용 작물, 물고기-야채-버섯의 공생, 실험실에서 육류를 키우는 등 중국 남쪽 선전으로 내려온 지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지금 화대는 농업의 현대화에 속도를 내면서 선전과 천진등에서 완전히 새로운 발전 모델을 시험하고 있다. 3월 29일 화대농업 집단의 성립의식은 선전 대붕신구에서 진행되었는데 이는 회사가 산업화 규모에 돌입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화대유전자에 합류한지 반년이 지난 전 산동성 제녕시 시장이었던 매영홍은 화대농업의 사장을 맡고 있다. 기자에게 말하기를 화대농업은 합작 파트너와 함께 국제경쟁력이 있는 중국의 몬산토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영홍은 농업부, 과기부에서 20여년 근무했고 2015년 9월 선전국가유전자은행의 주임을 맡기 시작했다. 미래에 그가 책임지는 화대농업과 국가유전자은행은 아마도 새로운 ldquo;화학반응 rdquo;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매영홍은 남방일보기자에게 말하기를 이전의 경력은 현재하는 업무와 관련해서, 농업에 대한 이해의 바탕 위에서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ldquo;농업은 항상 태양이 떠오르는 것과 같은 사업입니다. rdquo;그는, 사람들이 따뜻한 옷과 배부르게 먹게 된 후 풍족한 사회를 향해서 가게 되면 농업이 인간의 삶의 질, 건강수준, 행복지수와 밀접하게 상관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고 보고 있다. 여러가지 요소가 전통적인 농업에 들어오게 되고 새로운 형태의 모델이 출현하게 되면 신농업은 생기가 충만하며 화대는 결코 독자적으로 사업하지 않고 다양한 협력 파트너들과 연합 협동하게 될 것이다. 화대농업이 창립된 당일 중국우정저축은행, 운남농업대학, 중집집단등 다양한 회사들이 전략적 협력에 서명하였다. 부추를 자르는 식의 양식용 작물은 무엇인가? 화대농업 집단이 성립하는 의식에서 화대유전자의 중요한 창립자인 왕건과 양환명이 함께 출석하여 강연을 했는데 화대집단이 농업 분야를 중시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화대집단의 사장 왕건은 미래의 농업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개념은 젊은이들이 볼 때 약간 앞서는 것인데 예를 들어서 토지의 잠식을 막고 생태불평형의 현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실험실에서 육류를 배양하게 되면 동물을 죽이지 않고 세계의 양식의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화대 집단의 이사장인 양환명은 원격 측정과 제어, 입체 농업, 합성생물학등 신형기술이 현대농업 발전에 중요한 작용을 할 것이며, 화대가 가진 플랫폼이 정밀 농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새롭게 종자자원과 유전자원을 발굴하고 이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화대농업집단의 본부는 선전 대붕신구에 위치하며 업무는 동식물 신품종 육종, 목축양식, 수산품 양식, 농산품가공 및 미생물생태연구와 응용 영역이 될 것이다. 1999년에 창립한 화대유전자는 2007년 선전 염전구, 2009년 농업분야에 진출하여 이미 게놈으로부터 유전자를 발굴하고 분자육종에 이르는 일괄체제를 추구한다. 게놈 분석에 있어서 전세계 농업 관련 3분의 2가 화대유전자의 플랫폼상에서 해석이 되고 있으며 이미 20000개의 농업 종자의 게놈 데이터베이스를 얻었고, 전세계 농업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의 70%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032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화대유전자 농업 2. Beijing Genome Institute, Agri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