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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전략맵 개요 ○ 경제산업성은 2005년부터 NEDO(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의 협력을 통해, 국가적으로 중요한 산업기술의 로드맵을 부감(俯瞰)하는 '기술전략맵'을 책정·공표 ○ 모든 분야에 대해, ①도입 시나리오, ②필요한 기술의 부감(俯瞰)맵, ③중요기술의 로드맵의 3단계 구조로 책정 ○ 매년 각 분야의 산학관 전문가로 구성된 작업 그룹(연 수백명)에서 책정 실시 2. '기술전략맵 2009'의 주요내용 가. 기술분야 확충 ○ 2009년에는 기술분야를 30개로 확충해, 연인원 835명의 산학관 전문가의 영지를 결집 - 신규 추가된 분야 : 계량·계측시스템 분야 ○ 영역 및 기술분야 ① 정보통신(6) : 반도체, 스토리지·메모리, 컴퓨터, 네트워크, Usability, 소프트웨어 ② 나노테크놀로지·재료(4) : 나노테크놀로지, 부품, 섬유, Green Sustainable Chemistry(친환경 지속 가능한 화학) ③ 시스템·신제조(5) : 로봇, MEMS, 설계·제조·가공, 항공기, 우주 ④ 바이오 테크놀러지(4) : 신약·진단, 진단·치료기기, 재생의료(암 대책 포함), 생물기능활용 ⑤ 환경(4) : CO2 고정화·유효 이용, 탈프레온 대책, 3R(Reduce, Reuse, Recycle), 화학물질 종합관리 ⑥ 에너지(2) : 에너지, 초전도 기술 ⑦ 소프트(3) : 인간 생활기술, 서비스공학, 컨텐츠 ⑧ 융합전략(2) : 지속 가능한 제조, 계량·계측 시스템 나. 아카데미의 제언 대응 ○ 5개 학회·연합으로부터 제언이 있었던 분야에 대해, 제언 내용을 검토 후, 해당 기술 전략맵에 반영 ※ 5개 학회·연합 : ①일본기계학회, ②응용물리학회, ③일본화섬학회, ④로봇 학회/인공지능학회/인간공학회, ⑤ 횡간연합(43개 학회로 구성된 학회연합) 다.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의 재구축 ○ 나노테크놀로지 분야는 일본이 강점인 분야로 일본 산업의 기술 혁신을 창출하는 원천 ○ '기술전략맵 2009'에서는 동분야의 학술체계에 근거해 나노기술의 요소기술을 체계화해, 기술의 중요성·기술의 적용 범위를 명기 ○ 주요 기술에는 해설을 더하는 등 이용자의 편리성을 향상 라. 타분야 기술의 융합 수법의 시행 ○ 지속 가능한 제조기술 분야에서, 기술전략맵2008에 기재되어 있던 기술 테마를 기반으로, 타분야 기술의 융합의 툴로서의 가능성 검토 ○ 구체적으로는, 개개의 기술과 사회 요구의 관련성을 분석해, 통계적 수법에 의해 가시화·그룹화를 실시하여, 타분야에서도 동일한 특성을 가지는 기술을 특정 ○ 타분야 기술 융합 및 새로운 출구의 탐색 실시시 도움이 될 것을 기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