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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2천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제조산업 시장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제적으로 강화된 인공지능(AI)을 채택하는 추세가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 라이브타일스(LiveTiles)는 청정에너지 스마트 제조 혁신 연구소(Clean Energy Smart Manufacturing Innovation Institute, CESMII)와 협력하여 자사의 AI 기반 로봇 기술을 사용하여 효율성을 장려하고 성장 및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려고 한다. 라이브타일스는 고객과 구독 모델에서 수익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을 너머 유럽과 호주로 확장하고 있다. CESMII는 자동차, 우주항공, 화학, 복합재료, 식음료, 산업용 가스, 유리, 정밀전자, 금속 및 성형, 펄프 및 제지, 정제, 석유화학, 플라스틱을 포함하는 제조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CESMII의 CEO 짐 웨첼은 라이브타일스가 협업 및 AI 소프트웨어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라고 하면서 미국 제조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진정한 생산성 향상을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브타일스도 스마트 제조 혁신 연구소(Smart Manufacturing Innovation Institute, SMII)와 협력하여 스마트 제조 리더십 연합(Smart Manufacturing Leadership Coalition, SMLC)을 기반으로 한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을 향상하고자 한다. 양사는 성명서를 통해 로봇과 협력 플랫폼을 포함한 지능형 작업장 기술을 제공하여 근로자의 권한을 강화하고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브타일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칼 리덴바크는 우리의 AI 기술을 다시 한번 증명해주는 흥미로운 파트너십이라고 하면서, SMLC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능형 기술을 통해 미국 근로자에게 힘을 부여하는 목표 달성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