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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lition S는 UNESCO가 실시하는 오픈사이언스에 관한 조사인 “ Global Consultation on Open Science ”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 cOAlition S는 UNESCO가 시작한 오픈사이언스에 대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환영하며, 조언을 제공하고 좋은 관행을 공유하고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표명했다. 답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술출판물에 대한 오픈액세스는 오픈사이언스를 달성하는데 있어 주요한 요인이다. - 학술논문에 대한 접근결여는 오픈사이언스를 달성하는데 주요한 장애물이 된다. 2017년에 학술논문의 75%는 여전히 지불장벽에 막혀 출판되었다고 보고되었다. - 모든 연구논문은 오픈액세스로 출판되어야만 하며, 출판시점에 자유롭게 이용가능해야 하고, 재사용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라이선스되어야 한다. - 구독 저널에서 오픈액세스 저널로의 전환은 가속화되어야 한다. cOAlition S는 이 과정을 촉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환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오픈사이언스는 모든 수준의 연구에서 국제적인 협력과 조정이 필요하다. cOAlition S는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국제 협력의 한 예이다. - 오픈사이언스, 특히 오픈액세스는 다양한 지역과 분야의 다양성을 지원해야 한다. Plan S는 비상업적 Open Access 이니셔티브 및 인프라를 포함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 오픈사이언스를 달성하는 것은 연구 결과의 본질적인 장점을 평가하기 위해 질적 지표의 광범위한 채택을 포함하여 연구 문화에 있어서의 변화를 요구한다. UNESCO는 오픈사이언스에 대한 표준설정 도구(standard-setting instrument) 개발을 위한 글로벌 컨설팅을 시작했으며, 오픈액세스 리포지토리연합(COAR), cOAlition S 등의 기관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제출하고 있다. cOAlition S는 오픈액세스를 통해 오픈사이언스를 촉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활동들을 하고 있다. 여러 단체들의 오픈액세스를 포함하는 오픈사이언스 운동은 국제적인 협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연구결과물에 대한 질적 평가지표를 포함하는 연구문화 전반에 있어서의 변화도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