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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년 국립 과학재단 (NSF) 의 박사 학위 수여자에 대한 설문 조사 (SDR: Survey of Doctorate Recipients) 에 따르면 , 최근에 이공계 및 보건 분야 (SEH: Science, Engineering, and Health) 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들의 45% 가 박사 후 연구원 (Postdoc)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1995 년에는 41% 가 박사 후 과정을 거쳤다 . 박사 학위자들이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하는 기간은 지난 30 년 동안 평균 2 년 정도로 조사되었다 . 생명 과학 분야 학위자들의 경우 , 일반적으로 다음 단계로의 이동 과정이 길었으며 , 모든 SEH 분야에서 박사 후 연구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박사 후 과정은 대학 , 기업 , 비영리 단계 또는 정부 기관에서 추가적인 교육이나 연구 분야에서 훈련을 받는 일시적인 자리로 SDR 은 정의하고 있다 . 이번 보고서에서는 학문 분야별로 박사 후 과정을 거치는 과정 및 안정성들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하였다 . 학문 분야 별 박사 후 과정 기간에 대한 동향 최근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 중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조사되었다 . 2006 년 SDR 자료에 따르면 , 모든 학문 분야의 SEH 박사 학위 수여자들 중에서 , 38% 가 박사 후 과정이 경력에 포함되어 있다 . 보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박사 후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예전보다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박사 학위자 중에서 , 25 년 전에는 31% 가 박사 후 과정을 거쳤지만 , 최근 5 년 동안에는 45% 로 늘어났다 . 표 1. 한 번 또는 그 이상의 박사 후 과정을 밟은 SEH 박사 학위자의 백분율 ; 박사 학위를 받은 후 , 햇수 별 : 2006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 햇수 모든 SEH 분야 , 박사 학위자 모든 분야 (%) 컴퓨터 / 수학 분야 (%) 공학 (%) 생명 과학 (%) 물리 과학 (%) 사회 과학 ( 심리학 포함 ) (%) 햇수 711,800 38 21 21 57 50 23 5.0 이하 102,900 45 31 37 59 59 30 5.1 – 10.0 115,200 39 22 20 59 52 27 10.1 – 15.0 103,300 43 21 29 63 58 27 15.1 – 20.0 82,800 38 20 17 60 57 21 20.1 – 25.0 77,800 35 16 13 57 47 21 25.1 이상 229,400 31 17 14 49 43 18 SEH = Science, Engineering, and health 박사 학위 수여 분야별로 박사 후 과정을 거치는 경우는 다양하게 나타났다 . 생명 과학 분야 (57%) 또는 물리 과학 (50%) 박사 학위자들이 대부분 박사 후 과정을 거쳤다 . 공학 (21%), 컴퓨터 / 수학 과학 (21%), 사회 과학 ( 심리학 포함 , 23%) 의 박사 학위 수여자들이 다른 분야보다 훨씬 더 많이 박사 후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예전보다 최근에 박사 학위를 받는 경우 , 박사 후 과정을 하는 경우가 공학 (164%), 컴퓨터 / 수학 과학 (82%) 분야에서 많이 늘어났다 . 이들 분야의 증가는 최근 5 년 동안 두드러지고 있다 . 생명 과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는 경우에는 25 년 전 (49%) 보다 크게 증가했고 , 20.1-25.0 년 보다는 약간 증가했다 . 비슷한 패턴이 물리 과학 분야의 박사 학위 수여자들에게서도 관찰되었다 . 박사 후 과정을 하는 기간은 다양하게 나왔다 . 박사 후 과정을 거치는 기간이 길어진 것은 첫 번째 박사 후 과정이 길거나 여러 번 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 1960 년부터 1970 년 사이는 박사 후 과정 기간이 약간 증가했지만 , 그 이후 30 년 동안은 평균 약 2 년으로 안정됐다 . 생명 과학 , 물리 과학 및 컴퓨터 / 수학 과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가진 경우는 공학이나 사회 과학 ( 심리학 분야 포함 ) 보다 박사 후 과정이 보다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