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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재단(NSF)이 뉴욕 Upton의 브룩헤이븐 국립 연구소의 참여로 예일 대학과 남부 코네티컷 주립 대학(SCSU)에 물질 연구 과학 기술 센터(MRSEC)를 설립하는 6개년 750만 달러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였다. o MRSEC 연구 프로그램은 학제 간 통합성이 높아 응용 물리학, 물리학, 화학, 화학 공학, 전기 공학 및 기계 공학과의 멤버를 통합하게 된다. 과학 기술의 발전 이외에 연구센터는 전 레벨의 학생과 일반 대중을 위한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o 인터페이스 구조 및 현상 연구 센터(CRISP)의 초기의 과학적 초점은 산화물질이 또 다른 물질과 결합하는 “인터페이스”와 산화물질의 표면이다. 산화물은 지구상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물질이다. 일부 일반적인 예로는 모래(산화규소) 및 녹(산화철) 등이 있다. CRISP에서 연구할 기타 외래 산화물로는 고온 초전도체 및 강자성체 등이 있다. o “MRSEC 연구로 새로운 종류의 전자, 자기 및 화학 거동과 이들 제어 및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찾게 될 것이다.”라고 학제 간 연구 그룹(IRG) 리더인 Charles Ahn은 말했다. o 산화물질 가장자리에 있는 층의 원자는 물질 내부 내와 매우 다르게 거동할 수 있다. CRISP 연구원들은 원자 레벨에서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현미경법으로 이 구역을 연구하게 된다. 그들은 새로운 전기장 기법을 적용하여 인터페이스에서의 속성을 바꾼 후 새로운 전자 기기 및 화학 센서 등 응용 가능성을 탐구할 예정이다. o 이 프로그램은 올해 국립 과학 재단에서 착수할 2가지 새로운 MRSEC 중 하나이다. SCSU는 750만 달러 지원금의 약 20%인 148만 4,000달러를 받고, 나머지 자금은 예일 대학으로 배정된다. 연구 센터는 SCSU와 예일의 다른 연구원들 및 기타 외부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첨단 실험 설비를 개발하고, 일부 산업 연구소와의 협력 관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