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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2008 년 3 월 5 일 자 일본 NEDO( 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 해외 리포트 NO.1018 에 수록된 분석 내용을 요약 , 정리한 것으로 , 2007 년 11 월 22 일 발표된 「유럽 에너지 기술 전략 계획 (SET-Plan; Strategic Energy Technology Plan )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동 계획의 논거나 백 데이터가 된 수치나 표는 http://europa.eu/rapid/pressReleasesAction.do?reference=MEMO/07/494 format=HTML aged=0 language=EN guiLanguage=en (MEMO/07/494) 에서 입수 가능하다 . ■ 테크놀로지 ( 기술 개발 ) 는 에너지 및 기후 변동에 관한 목표 달성에 불가결 2020 년까지 온실 효과 가스의 배출을 20% 삭감하는 목표와 EU 의 에너지 구성 중 재생가능 에너지의 비율을 20% 로 하는 목표를 연계시키고 , 2020 년까지 EU 의 1 차 에너지 사용량을 20% 삭감시키는 등의 정책과 대응책을 펼치고 있다 . 비용대비 효과가 높은 저탄소 기술의 개발이나 보급을 촉진시키기 위한 한결같은 정책이 필요하다 . 「 2020 년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청정 에너지의 코스트를 내려 성장이 뚜렷한 저탄소 기술 분야에 있어 EU 산업계가 최첨단을 걷도록 해야 한다 . 「 2050 년까지 온실 효과 가스를 60~80% 배출 삭감」이라는 , 보다 장기적이고 야심적인 목표를 겨냥하려면 연구를 통해 비약적 진보 (Break through) 를 일으켜 차세대 테크놀로지를 개발해야 한다 . ■ 오늘의 에너지 이노베이션에 있어서의 약점 에너지 이노베이션의 프로세스는 구상 단계에서 시장으로 침투되기까지의 흐름 안에서 특유의 구조적 약점을 안고 있다 . 필요로 하는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시장에 대량으로 공급되기까지의 리드 타임이 길고 , 또한 기존의 에너지 시스템에 존재하는 기술상 , 규제상의 경직성 ( 타성 ) 이 있다 . 새로운 기술은 보다 좋은 에너지 서비스를 수반하지 않으면 대체로 기존의 기술보다 고가이다 . ■ 향후 10 년에 있어서의 주요 기술 과제 1) 「 2020 년 목표」달성으로 향한 향후 10 년 EU 의 주요 기술 과제 - 제 2 세대 바이오 연료를 , 화석연료에 대해 경쟁력 있는 대체 연료로 하며 이에 즈음하여 생산의 지속 가능성 (sustainability) 을 준수한다 . - 산업 규모에서의 실증을 통해 CO2 회수·수송·저장 기술의 상업화를 도모한다 . 여기에는 전 시스템의 효율화나 최첨단 연구를 포함한다 . - 최대 규모의 풍력 발전소의 발전 용량을 2 배로 한다 ( 초기는 해상의 풍력을 이용 ). - 대규모 태양광 발전 및 집광태양열 발전의 상업화 이행을 실증한다 . - 재생 가능 에너지와 분산 에너지원의 대규모 통합에 대응 가능한 단일로 성능이 좋은 유럽 전력 계통을 가능하게 한다 . - 건물 , 수송 , 산업 등의 매스 마켓에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변환을 실시한다 . 말단 이용 기기·시스템 ( 코제너레이션 ( 열전병급 ) 이나 연료전지 등 ) 을 도입한다 . - 핵폐기물 관리의 장기적인 해결책과 아울러 핵분열 기술의 분야에서 경쟁력 우위를 유지한다 . 2) 「 2050 년 비전」달성을 향한 향후 10 년 EU 의 주요 기술 과제 - 재생 가능 에너지의 차세대 기술에 시장경쟁력을 기른다 . - 에너지 저장 기술의 비용 효과의 면에서 진보 (Break through) 를 이룬다 . - 제조업체가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의 상업화를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조건을 창출한다 . - 보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신세대 ( 제 4 세대 ) 핵분열 원자로의 실증 준비를 완료한다 . - ITER( 국제 열핵융합 실험로 ) 의 완공과 실증 준비에 대한 기업의 조기 참가를 확실히 한다 . - 장래의 저탄소 경제를 지지하기 위해 필요한 유럽 횡단 에너지 네트워크나 기타 시스템의 개발을 향해 대체 비전과 이행기의 전략을 치밀하게 한다 . - 에너지 효율에 관한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돌파구 (Break through) 를 이룬다 ( 재료 , 나 노과학 , 정보통신기술 , 바이오과학 , 컴퓨터계산 등 ). ■ 유럽위원회의 제안 「유럽 에너지 기술 전략 계획 (SET-Plan) 」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기대하고 하고 있다 . 1) 새로운 전략적 공동 계획 - 2008 년의 조기에 유럽위원회는 「전략적 에너지 기술운영 그룹」을 창설 - 2009 년 전반에 진척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유럽 에너지 기술 서미트」를 개최 - 에너지 기술 목표를 명확히 하고 , 전략 계획에 있어서의 의견 일치를 형성하기 위해 유럽위원회는 에너지 기술에 관한 정보 공개와 knowledge management( 지식 관리 ) 의 시스템을 확립할 예정 2) 보다 효과적인 실시 유럽위원회는 2008 년에 다음에 나타내는 6 개의 유럽 산업 이니셔티브를 시작한다 . - 유럽 풍력 이니셔티브 : 대형 터빈이나 대규모 시스템의 실증 ( 육상 및 해상 적용 ) - 유럽 솔라 이니셔티브 : 태양광 발전이나 태양열 집광발전의 대규모 실증 - 바이오 에너지 유럽 이니셔티브 : 종합적인 바이오 에너지 이용 전략을 토대로 한 「차세대 바이오 연료」 - 유럽 CO2 회수·수송·저장 이니셔티브 : CO2 배출 0 의 화석연료 발전소를 상업 규모로 실증하기 위한 전체 시스템 요건 ( 효율 , 안전성 , 국민의 지지 등을 포함 ) 에 초점을 맞춘다 . - 유럽 전력 계통 이니셔티브:고성능 전력 시스템의 개발 ( 축전 및 유럽 송전망의 연구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유럽 센터의 설립 포함 ) - 지속 가능한 핵분열 이니셔티브 : 제 4 세대 기술개발 3) 자원의 증가 유럽위원회는 2008 년 말에 ( 자금적 ) 자원의 필요성과 그 공출 ( 供出 ) 원의 문제를 해결할 저탄소 기술에 대한 자금 조달 제안을 제출할 예정 . 여기에는 민간투자 (Private equity 나 벤처 캐피탈 등을 포함 ) 를 활성화 하여 자금 제공자 간의 제휴를 강화하고 , 추가 자금을 조달하는 모든 가능성 있는 수단을 빠짐없이 검증하는 것이다 . 4) 국제 협력을 위해 새롭게 강화된 접근 본 전략 계획이 제안하는 시책 ( 운영 그룹 , 유럽 산업 이니셔티브 , 유럽 에너지 연구 연맹 등 ) 에 의해 국제 협력 전략은 강화될 것이다 . 또한 파트너십의 효과를 높이고 일관성이 있게 하기 위해 국제 회의의 장에서는 필요에 따라 EU 의 의견을 하나로 정리해 발신해야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