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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관저 달 탐사에 관한 간담회 제 7회(2010.04.26) 배포자료임. 1. 달 탐사의 중요성 -태양계 성립 등의 해명을 위해 다양한 천체 탐사가 중요. -태양계 탐사를 위한 기술 확립, 세계 최고 수준의 달 과학 발전, 국제적 위치 확립의 세 가지 관점에서 일본은 달 탐사를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 2. 달 탐사와 유인 우주활동의 지금까지의 대처와 동향 -일본은 국제 우주 스테이션(ISS: International Space Station) 계획을 통해 유인 우주기술을 축적해 오고 있고, 기술력과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 외국에서는 미국 #65381;소련 계획 후, 달 탐사는 정체되어 있지만 1990년대에 들어 미국 #65381;유럽 #65381;중국 #65381;인도 등이 달 탐사에의 대처를 시행하고 있다. 유인 우주활동에서는 미국 #65381;러시아에 이어 중국이 세계 3번째로 유인 우주활동을 달성했고, 유럽 #65381;인도도 대처를 취하고 있다. 3. 달 탐사에의 대처 (1) 달 탐사의 목표와 추진 방법 -달 탐사의 목표로 2020년경 달의 남극지역에 세계에서 최초로 탐사기지를 구축하고, 내부 구조 탐사, 로봇에 의한 주변 탐사, 암석 채취와 샘플 반환에 의해 달의 기원과 진화 해명을 진행함과 동시에 향후의 태양계 탐사에 필수적인 기술을 확립한다. -가능한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얻기 위해 2020년경까지는 로봇을 최대한 활용한 달 탐사를 실시한다. -2020년경까지의 목표에 대해서는 기술개발 및 그 실증은 일본 독자로 실현할 수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시나리오로 한다. (2) 로봇 달 탐사의 시나리오 ① 2015년경의 로봇 달 탐사 -달 표면에의 정확한 위치 연착륙, 로봇에 의한 탐사 -자금 규모는 2015년경까지 약 600~700억 엔 정도 -2020년경의 본격 탐사를 위한 기술 도전 :중력 천체로의 세계 최고 정밀도로의 연착륙, 일본 최초의 중력 천체에서의 로봇 탐사와 최신예 지진계 등에 의한 관측 등 -과학 도전 :최신예 지진계 등에 의한 내부 구조 탐사를 수개월간 시행하고, 지각의 두께, 중심핵의 크기와 밀도를 높은 정밀도로 결정해 달 전체의 주요 원소 조성을 밝힌다. - #65378;마그마의 바다 #65379; 의 냉각에 따라 직접 형성된 암석을 채집 분석해 달의 지각이 형성된 과정의 실태를 밝힌다. ② 2020년경의 로봇 달 탐사 -세계 최초로 남극지역에 기지를 구축해 장기간의 내부 구조 탐사, 지질 탐사, 채집한 암석의 지구로의 소규모 샘플 반환으로 달의 기원과 진화를 해명함과 동시에 태양계 탐사에 필수 기술을 획득한다. -자금 규모는 2020년경까지 누계 약 2000억 엔 정도 -기술 도전 : 일본 최초의 중력 천체로의 샘플 반환, 세계 최초의 기지 구축과 장기간에 걸친 로봇 탐사 #65381;관측, 태양전지와 축전지에 의한 지속적 에너지 공급, 달 표면에서의 현장감 있는 하이비전 중계, 달의 자원 이용 가능성에 관한 조사 -과학 도전 : 세계 최초로 중심핵의 모습을 규명해 달의 기원을 밝힌다. 달의 안쪽에 존재하는 태양계 최대의 달 표면 지형을 기원으로 하는 내부 물질, 형성 연대가 오래된 암석부터 새로운 암석까지 다양한 암석을 선별 #65381;채집해 샘플 반환함으로써 달의 진화를 밝힌다. ③ 2020년경 이후의 달 탐사 시나리오 지금까지의 성과, 기술 진척 등을 기초로 발전적 탐사에 대해 검토함과 동시에 획득된 기술을 폭넓은 태양계 탐사의 기술 기반으로 활용. (3) 연구개발 체제 -우주 관련 이외의 대학과 기업으로부터의 공모, 공동 연구 등에 의해 폭넓은 외부의 지견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의 지견을 총집결한 새로운 연구개발 체제를 구축한다. (4) 달 탐사의 파급 효과 -로봇, 에너지 기술은 차세대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산업 기술 혁신과 새로운 산업 창출, 지상의 국민 생활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을 기대. -세계를 리드할 달 탐사의 과학적 성과 획득과 탐사활동의 영상 제공에 의해 국민 참가형 달 탐사를 실현하고, 차세대를 담당할 어린이에게 활력 있는 미래에의 꿈과 희망을 줘, 인재 양성에 이어지는 것이 가능. 4. 장래의 유인 탐사를 포함한 유인 우주활동에 대한 기본적 방침 (1) 장래의 유인 우주활동을 위한 대처 방침 -로봇 탐사의 한계를 초월해 인간의 경험과 지식에 기초한 고도의 현장 판단과 작업 등을 시행할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지만,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고, 목적지와 함께 그 구조가 향후 국제적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우주 선진국 #65381;과학 선진국으로서 장래의 국제 협력에서 여러 외국과 대등한 파트너십을 발휘하기 위해 유인 우주활동에 관계된 기술적 능력을 확보하는 일은 향후의 우주개발 전개에는 필수적이다. -현재 일본의 재정사정도 고려해 현시점에서 유인 탐사의 구체적 목표를 정하지 않고, 착실히 적은 비용으로 장래의 유인 탐사에도 이어지는 기술 기반 구축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2) 기술 기반 구축의 진행 방향 ① 열쇠가 되는 요소 기술 -열쇠가 되는 요소 기술 중에서도 유인 우주활동에 필수인 유인 로켓과 유인 우주선의 요소 기술에 중점을 두고, 특유의 엔진 안전화 기술, 긴급 탈출 기술, 생명 #65381;환경 유지 기술, 귀환의 안전화 기술 연구개발부터 진행한다. ② 연구개발의 목표 2020년경까지는 적은 비용으로 안전한 유인 우주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 기술 등의 전망을 얻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임한다. ③ 효율적인 연구개발 로켓 달 탐사와 국제 우주 스테이션 등의 대처와 연계해, 또 우주에서의 기술 실증에서는 이들 우주활동의 기회를 유효하게 활용해 효율적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3) 상정 자금 규모 900억 엔 5. 일본의 우주개발전략상의 위치 -로봇 달 탐사를 통해 일본은 태양계 탐사에 필요한 천체에의 접근, 천체에서의 활동, 천체로부터의 귀환이라는 세 가지 필수 기술 확립이 가능해진다. -유인 우주기술에 대해서는 국제 우주 스테이션에서의 활동에 더해 우주공간에의 접근과 귀환에 필수적인 기술의 획득을 위한 축적을 착실히 도모함으로써, 장래의 유인 우주활동을 위한 기술 기반 구축이 가능해진다. -이들 대처를 통해 일본은 장기적으로는 목적에 따른 로봇과 인간의 최적의 연계로 우주활동을 전개하는 능력을 확립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