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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의 국방과학기술대학이 인공지능 분야에 있어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9-04-01 00:00:00.000
내용 중국의 국방과학기술대학의 인공지능 기술력이 미국을 앞지를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개발의 선두주자라 불리우는 미국의 Apple社와 Google社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지난 10년 간 인공지능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한 중국 정부는 그 막대한 투자의 대가로 올해 일정 분야에서 미국의 인공지능을 추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일부 관측이 제기되었다고 한다. Microsoft社의 공동창업자인 Paul Allen씨가 설립한 Allen 인공지능연구소에 의하면, 중국계 연구원들이 미국의 연구진들보다 인공지능에 관한 논문을 훨씬 빈번하게 발표하고 있다고 하며, 이들 연구의 상당수가 중급 또는 저급의 품질로 분류되어왔으나 중국의 연구수준이 올해 등재된 논문의 약 50퍼센트 이상이 미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중국에서 발표된 논문의 10퍼센트 가량이 가장 많은 인용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논문의 인용지표는 해당 연구가 미치는 영향력의 결과라 볼 수 있는데, 중국에서 촉발된 인공지능의 연구가 미치는 영향력이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https://medium.com/ai2-blog/china-to-overtake-us-in-ai-research-8b6b1fe30595 ] 결국 실질적인 연구의 결과물이나 질적인 수준의 향상은 인공지능에 대한 중국의 정부 차원의 10년이 넘은 막대한 투자의 결과물이라 볼 수 있겠으며, 개발된 인공지능을 광범위하게 응용해 그에 걸맞는 시장과 비즈니스 생태계를 제공하는 사안들과 맞물려있다 볼 수 있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어야 한다 볼 수 있다. 일례로 Apple社와 Google社가 후원한 지난 2018년 학술대회가 중국의 인공지능 기술개발의 위치를 보여주는 사례라 볼 수 있겠는데, 해당 학술대회는 카메라가 식별하는 이미지에 접목되는 최적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탐색하는 자리였으며, 해당 학술대회의 우승자는 중국 국방기술대학교가 차지하였다고 한다. 또한 중국이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논문을 제출하고 발표하는 분야에 있어 미국을 앞지를 뿐 아니라 높은 영향력을 지닌 논문들의 생산에서 마저도 미국을 제치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학생들이나 연구진들을 모집하거나 유치하는데 장애가 되는 미국의 제한조치로 인해 인공지능 연구분야에서의 중국의 선두자리매김이 보다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시점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9005103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인공지능; 국방과학기술대학; 기술개발투자 2. AI; National University of Defense Technology; technology development inve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