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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기전자제품과 시스템 환경표준화 기술위원회(SAC/TC297)' 설립식이 며칠 전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는 국제 및 자국 내 전지전자제품과 시스템 환경표준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에 대응하고자 2007년 말에 '전국 전기전자제품과 시스템 환경표준화 기술위원회(SAC/TC297)' 설립을 비준했으며 최근 베이징에서 SAC/TC297 설립식이 열렸다. SAC/TC297은 기존의 '전국 전기전자제품과 시스템 환경표준화 사업팀'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기구로, 산하에는 소재성명(聲明), 환경설계, 유해물질 테스트 방법과 회수 이용 등 4개 기술위원회로 구성되었다.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국제전기기술위원회는 각국의 전기기술위원회로 구성된 세계적 표준화 조직이며 중국 전기전자제품과 시스템 환경표준화 사업팀은 2005년 7월 말에 중국 국가표준화위원회 비준을 받아 설립되었다. 이 사업팀은 중국을 대표하여 역대 IEC/TC111(국제전기기술위원회/전기전자제품환경표준)이 조직하는 회의에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을 위해 IEC/TC111 전략성명 특별사업팀, 테스트방법 사업팀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또한 이 사업팀이 제출한 '샘플 분해', '적합성 평가' 등의 제안은 이미 국제표준에 채용되었으며 부분적인 국제 표준 제정에 있어 중국의 관련 전문가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전기전자제품은 미치는 분야와 부문이 많아 현실적으로 관련 업계표준 제정과 국가표준 제정 계획이 중복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SAC/TC297 설립은 현재의 자원을 정합하고 업계표준이 국가표준 전환에 매우 유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AC/TC297은 앞으로 국제표준 참여를 계기로 국제표준에 중국의 관련 산업의 기술, 관리 현황 등을 채용하는데 주력하게 될 뿐만 아니라 중국 실정에 따라 중국 국가표준이 국제표준으로 전환되도록 추진하게 된다고 SAC/TC297 설립식에서 중국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의 관련 책임자가 밝혔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