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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프랑스 파리의 대중교통망을 위한 비행차량 도입 고려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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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9-06-01 00:00:00.000
내용 지난 수요일, 유럽의 거대 항공회사인 에어버스(Airbus)와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 운영 업체인 RATP는 파리의 도시 교통망에 비행 차량을 추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두 회사는 성명서를 통해 프랑스 수도 및 근교의 일드프랑스(Ile-de-France)지역에서 도시형 비행차량 서비스 도입 타당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버스의 Guillaume Faury 최고경영자는 현재 자율 및 무인 기술 시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비행차량은 더 이상 공상과학 속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비행차량 개발을 위한 모든 기술적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우리의 우선순위를 위협하지 않으면서 일상생활에 안전하게 안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프랑스의 RATP社가 관련 제반 사항과 서비스에 대한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파트너로서 적합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RATP는 파리시내의 주요 운송수단인 버스, 기차, 지하철 등을 관리하는 최대 업체이다. RATP의 최고경영자인 Catherine Guillouard는 대중교통수단 사업은 그룹의 핵심 비즈니스로 계속 남을 것이지만, 미래의 스마트 도시를 위한 새로운 교통수단과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도 그룹의 주요관심사라고 언급했다. 미국 회사인 Terrafugia社에서 만든 Transition, 슬로바키아에서 생산된 AeroMobil 등 전세계에서 비행차량을 개발하기 위한 몇 차례의 시도가 있었다. 앞선 두 사례 모두 비행차량 개발에 많은 투자금을 들여 수년에 걸쳐 개발을 완료하였으나 아직 상용화 단계에는 이르지는 못한 상태다. AeroMobil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비행차량은 앞으로 2~3년 내로 확실히 상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관련 규제를 마련 중이며, 적극적으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행차량 프로토타입은 매년 파리에서 개최되는 VivaTech 박람회의 주요 관람 포인트이다. 조사에 따르면 최소한 20개 이상의 비행차량 개발 프로젝트가 시행 중이며, Uber社는 “비행 택시”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90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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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비행차량,운송수단,스마트 도시,VivaTech,Terrafugia,Aeromobil,RATP,에어버스 2. VivaTech,Terrafugia,Aeromobil,RATP,Airbus,Flying car,smart city,transpor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