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인도, 지구를 이해하고 살리는 이니셔티브의 신규 출범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1-04 00:00:00.000
내용 지난 2007년 한 해는 인도 지구과학부에서 시행한 프로그램과 계획에 진전이 있던 해였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성과와 이니셔티브 등을 하단에 적어 본다: 지구과학기구(ESO: Earth Science Organization) 회의 창설 : 해양 및 대기와 관련된 여러 이슈들을 국가의 핵심 이슈로 만들기 위해 인도 정부는 지구과학부(MoES: Ministry of Earth Sciences)를 별도 설치하여 지구 체계와 관련 있는 정부 활동과 관심 등을 하나로 통합하고자 했다. 지구과학부는 2007년 9월 지구과학기구를 창설하였으며, 이 지구과학기구는 해양과학기술부와 인도 기상부(IMD: India Meteorological Department)를 산하에 두었다. 제 11 차 계획 비용: 제 11 차 계획 동안 부처의 여러 프로그램들의 이행을 위해 7004 crore(1천만 루피, 1루피= 약 25.81원)가 책정되었다. 과거에 비해 크게 오른 액수이며, 해양 대기 과학 기술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였다. 츠나미 조기 경보 체계: 과학기술부와 지구과학부의 연합 장관직을 맡은 쉬리. 카필 시발이 인도 국립 해양 정보 서비스(INCOIS)에서 최초로 국가 츠나미 조기 경보 체계를 시행하였다(2007년 10월 15일 시행). 인도 기상부의 국립 지진 네트워크를 비롯해 여타의 국제 지진 네트워크가 전송하는 실시간 지진 데이터를 수신한다. 인도 기상부의 현대화: 강우 양상이 점점 불규칙해짐에 따라 인도 기상부는 인도 전역의 기상청과 측우기 등을 자동화하는 등 현대화를 추진하였다. 여러 장비의 업그레이드 외에도, 다국어 웹 포탈을 구축해 인도 곳곳의 농업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구촌과 지역의 기후 변화(GRCC: Global and Regional Climate Change): 부처에서는 푸네(Pune)에 전담 센터를 설치하여 기후 변화와 관계된 여러 과학 이슈를 다루게 하였다. 이러한 이슈에는 기후 변화가 건강과 농업, 용수 등에 미치는 영향도 포함된다. 담수화: 섬과 해안 지역의 먹는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과학부는 특별 이니셔티브를 출범시켜 저온 열 담수화(LTTD: Low Temperature Thermal Desalination) 기술을 개발해서 바닷물에서 담수를 얻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해양 탐광: 인도는 1987년 Pioneer Investor(개척 투자국)의 자격을 첫 번째로 취득한 국가로서 UN으로부터 중앙 인도양의 독점 구역을 할당 받아 자원 탐사와 이용이 가능하다. 인도는 현재 약 6000 미터 해저에서 찾아낸 인도양 대(bed)에서 다금속 단괴 탐색 활동을 벌이고 있다. 원위치 토양 자산 측정 체계(In-situ soil property measurement system): 망간 단괴 채굴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향후 이행하여야 할 단계는 트랙터나 기차 같은 무한궤도 차(crawler)를 설계해 6000 미터 해저에서 운용하는 것이다. 심해의 악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양 대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입수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과학자들은 러시아의 Sevmorgeo와 합동으로 6000 미터 심해의 토양 자산 원위치를 측정하는 기기를 개발하였다. 남극 조약- 인도의 세 번째 남극 연구 기지: 인도는 지난 1983년 남극 조약에 가입한 이래 2007년 5월 제 30 회 남극 조약 협의 회의(ATCM)를 개최하는 영광을 가졌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0014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