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캐나다왕립학회(Royal Society of Canada, RSC)에서 캐나다 도서관 및 아카이브의 미래에 대해 다루고 있는 보고서 `The Future Now : Canada`s Libraries, Archives, and Public Memory`를 공개했다. 초록 1950년대 논쟁은 넓은 의미에서 인쇄 문화에 대한 신기술과 특히 출판 산업, 도서관 및 아카이브의 영향에 대한 것이었다. 간략히 `책의 죽음`은 선언 및 거부되었다. 한편, 도서관 혹은 아카이브를 구성해왔던 개념들이 도전을 받고 있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역량 및 필요성에 의해 변형되어갔다. 이러한 현실에 대응하여 캐나다왕립학회는 전문가 패널을 구축하고 이 보고서를 발표했다. 임무 캐나다의 도서관과 아카이브에는 여러 의무가 있다. 이들 기관은 지식의 보존 및 보급해야 하며, 시민 참여를 위한 정보와 지적 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공해야 한다. 도서관 및 아카이브는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전개하고, 문화적 관습에 변화를 가져오고, 사회의 기대를 충족해야 한다. 다음은 캐나다왕립학회 전문가 패널의 창립 원칙이다. 1. 캐나다인들이 현재 도서관 및 아카이브로부터 어떠한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다. 2. 캐나다 사회에서 바라는 21세기의 도서관 및 아카이브를 탐구한다. 3. 21세기 캐나다 공공에 도서관 및 아카이브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원, 구조 및 역량에 있어 필요한 변화를 파악한다. 4. 커뮤니티 구축 및 기억 형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참고한다. 5. 디지털 기술에 의한 지식의 세계가 얼마나 깊고, 또 혁명이 계속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6. 도서관 및 아카이브 공간의 물리적, 디지털적인 통합을 개념화 한다. The Future Now : CANADA`S LIBRARIES, ARCHIVES, AND PUBLIC MEMORY(원문 PDF) http://rsc-src.ca/sites/default/files/pdf/L%26A_Report_EN_FINAL_Web.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