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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힘찬 과학적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아일랜드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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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7-29 00:00:00.000
내용 아일랜드가 과학의 힘찬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1994년 이래 과학 분야에서의 역량이 두 배로 비약했고, 앞으로 6~7년 안에 다시 두 배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 또한 아일랜드 정부는 2012년, 유로사이언스 오픈 포럼(ESOF, Euroscience Open Forum)을 더블린에서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국가의 과학 정책과 방향을 책임질 수석과학고문(CSA, Chief Scientific Adviser)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진다. 2007년에 두 번째 수석과학고문으로 임명된 Patrick Cunningham 교수는 세계적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학자이다. 동물과학(animal sciences) 연구로 오랜 동안 알려져 온 Cunningham 교수는 동물의 유전적 다양성(genetic diversity)을 측정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고, BSE(광우병) 파동 이래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육류산업 부문의 DNA 추적(DNA traceability) 시스템을 개발한 장본인이다. 그는 또한 세계은행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sation)와 협력해왔다. 그는 아일랜드 정부의 수석과학고문으로서, 모든 분야에서 과학적 성격을 띠는 문제들을 위한 정부의 고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석과학고문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과학이 중심을 이루는 주제 부문에 대해서 독립적이고 확실한 근거를 갖춘 의견을 제시하고, 정부의 과학 전략 수립 시 방향을 잡고,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일랜드 정부는 시민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과학과 기술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고, 1994년에 국가의 과학적 역량을 배가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는 달성되었다. 2006에서 2013년에 걸친 7개년 프로그램의 테두리에서 연구원의 수를 또다시 두 배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이 계획이 성공한다면, 아일랜드는 핀란드, 스위스, 스웨덴과 함께 OECD의 상위 4위권에 들게 될 것이다. 교수는 이러한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아일랜드 경제가 10년째 연간 7%씩 성장했고, 과학 기술에 대한 공공 투자는 14%의 리듬으로 증가했으며, 경제성장을 두 배로 끌어올렸고, 정부는 앞으로 6~7년 동안 같은 리듬의 성장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교수는 이러한 낙관론의 또 다른 근거로, 연구개발 부문으로의 공공 투자가 증가하면 민간 기업들의 투자도 자동적으로 늘 것이라는 점과, 많은 컴퓨터 업체와 제약업체가 아일랜드에 대규모 시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또한 아일랜드 과학재단이 수여하는 장학금은 외국의 유수한 연구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ESOF를 아일랜드에서 주최하게 됨으로써 아일랜드의 국제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0년에 완공되는 최신 기술의 컨벤션센터는 ESOF와 같은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해줄 것이다. * 글로벌동향브리핑(GTB)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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