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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전경련, 한-호주간 금융,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 모색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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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6-12-07 00:00:00.000
내용 전경련은 12월 5-7일간 노무현 대통령 호주 국빈방문에 맞추어 경제사절단을 파견하고, 12월 7일(목) 시드니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다. 동 포럼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을 비롯하여 경제 4단체장, 이구택 한-호 경협위 위원장(포스코 회장) 등 한국측 기업인 60명과 Morris Iemma(모리스 예마) New South Wales주 수상, Bill Shields(빌 쉴즈) 호-한 경협위 위원장 등 호주측 인사 80여명이 참석하였다. 동 포럼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하여 한-호간 미래지향적 협력관계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였다. 이구택 한-호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포스코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랫동안 긴밀하게 지속되어온 양국의 경제협력 관계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서는 에너지, 금융뿐만 아니라 양국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IT, BT 등 첨단산업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것을 제안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호주가 한국의 해외 광물부분 총 투자액(21억불)의 거의 절반(48%)인 10억불을 차지하는 최대 투자국이란 점을 지적하고 양국간 자원?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양국간 협력이 정보통신, 바이오, 관광 등의 분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특히 내년부터 개시되는 한-호 FTA 공동연구가 양국간 상호 보완적 산업구조를 심화, 확대할 수 있는 구체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하였다. 기조연설에 이어 양국 기업인들은 에너지, 금융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우철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한국의 금융감독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를 통해 금융부문에서 양국간 긴밀한 협력 관계는 금융개혁과 금융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의 금융산업뿐만 아니라 동북아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는 호주 금융 산업에도 많은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에너지경제연구원 방기열 원장은 한국의 에너지 수급현황과 에너지 정책방향 발표에서 호주와 전략적 에너지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양국 정부의 제도적, 외교적 지원과 함께 장기계약 체결이나 직접투자 등 기업간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호주측에서는 맥쿼리은행의 Nicholas Moore(니콜라스 무어) Executive Director는 양국 에너지개발 펀드설립을 통해 자원의 공동개발에 금융산업이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Xtrata Coal Pty Limited사의 Colin Whyte(콜린 와이트) General Manager는 호주내 자원개발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기업과의 자원공동개발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60101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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