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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부 장관 사무엘 보드만은 3월 20일 뉴델리에서 평화적이고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에너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미국과 인도의 양자 간 에너지 관계를 조명하는 연설을 했다. 상업 산업 인도 연합에서 행해진 이 연설에서 그는 “성장하는 두 민주 국가로서 미국과 인도는 더 큰 경제성장을 가속화시킬 공통의 이해를 가지고 있다. 청정 에너지 기술의 사용과 개발을 진흥하는 에너지 인프라 구조와 정치에서 투자를 하는 것은 미래 세대의 안보와 혁신을 위해서 필요한 일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연설에서 미국과 인도가 반드시 해내야 할 에너지 안보를 위한 국제적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도 상업 산업 연합은 인도의 1500개 회사와 500개 업계 단체를 대표한다. 이날 아침, 보드만 장관은 인도 비즈니스 지도자들을 만나 앞으로 3년 동안 양자 간의 무역을 2배로 증가시킬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보드만 장관은 인도의 계획 위원회 의장 Sigh Ahluwalia 박사를 만나 토의를 가졌으며 전력부 장관 Sushil Jumar Shinde와 석유 및 천연가스 부 장관 Murli Deora를 만났다. 회의 도중 보드만 장관은 인도의 국제 열 핵 실험 반응기와 퓨처젠 구상 참여, 그리고 청정 석탄 기술, 가스 hydrates와 에너지 효율 등에서의 공동 작업을 통한 미국과 인도의 에너지 협력을 조명했다. 내일, 보드만 장관은 뉴델리의 방문을 계속하며 뭄바이로 떠나기 전에 연례 남 아시아 지역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할 것이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