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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지경부, 세계최고 조선기술을 국제표준으로 !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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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2-20 00:00:00.000
내용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지난해 9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선박계류장치 관련기술이 미국, 영국, 일본 등 6개국의 찬성으로 12건 모두 국제표준(안)으로 동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o 이번 기술은 지난 4년간 삼성-현대, 현대-삼호,대우조선 및 한진 등 국내 조선소간 조선기자재부품 공용 표준화의 결과로 나온 것으로, 앞으로는 선박계류장치에 대하여 체계적인 설계 및 강도 검증이 수행되고 부품 공용화로 자재비를 절감하여 조선산업의 세계시장 선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선박계류장치(Mooring and Towing Fittings)는 선박을 해상에서 안전하게 안벽, 부두(Jetty), 해상 부표(Buoy) 등에 묶어 두기 위한 모든 기기 및 장비들로 충분한 강도를 가지고 설계되어야 하며 강도가 검증되지 않을 경우 선박간 대형사고의 유발 및 선박 손상에 의한 오일 유출로 해양오염의 우려가 있다. o 동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삼성중공업(주) 오중록 차장이 프로젝트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2010년 말경에는 국제표준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o 또한, 국제표준 제정 활성화를 위하여「선박계류장치 작업그룹(WG)」 신설을 제안하여 우리나라가 의장을 수임토록 할 계획이며 올해 7월에 ISO/TC8/SC4(의장품 및 갑판기계류) 총회 및 작업반 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최근 ISO 조선 및 해양기술 분야(TC8)는 국제표준 활동 강화를 위해 활동이 적은 분과위원회(SC)는 통폐합하여 12개의 SC를 8개로 구조 개편하였으며, 우리나라는 이번 구조 개편에서 새롭게 구성된「SC8 선박설계」분야에 한국선급 이세창 박사가 의장을 수임하게 되었다. □ 이번 12건의 국제표준(안) 채택으로 조선산업국 세계 1위 위상을 ISO 국제표준화 기구에서도 이어가게 되었으며, 향후 채택기술이 모두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경우 선박 계류장치분야에서만 우리나라는 연간 약 1조원의 시장을 선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9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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